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조선간장처럼 진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이 오면 함께 일했던 제자들이 찾아오곤 합니다. 청춘들만이 가지는 고민을 한 보따리 풀어놓지요. 사진가의 길을 먼저 걸은 제게 해답을 찾으려는 겁니다. 딱히 제가 ...
2007-10-18 21:41
대리들로 북적이네
김 대리는 책상을 들어엎을 뻔했다. 그의 얼굴은 달아올라서 홍당무로 변해 있었다. ‘여러 밤, 기껏 만들어놓은 기획안을 부장이 자기 이름만 달고 올려! 상까지 타! 이런 젠장.’ 속으로 부...
2007-10-18 21:36
[좀비의 시간21] 좀비의 연인
2007-10-18 21:32
교촌치킨 소스의 비밀은
한 이동통신 광고가 떠오릅니다. 한반도의 끝 마라도 근처에서 철가방을 든 배달원이 “짜장면 시키신 분”을 외칩니다. 그들은 초등학생 시절 티브이에서 보았던 진짜 ‘배달의 기수’ 같은 제...
2007-10-18 21:32
‘왕과 나 정원’에 놀러 가세요
‘왕과 나 정원’에 놀러 가세요 ⊙창덕궁의 안전(임금의 처소)과 내자원(내시의 처소) 등을 재현한 도심 속 테마 정원인 ‘왕과 나’ 정원이 17일 수원 화성 장안문 옆 영화관광지구에 문을 ...
2007-10-18 21:31
골프나 스파, 또는 자전거
남해 관광 일정을 직접 짜는 일이 버겁다면, 숙소와 놀이시설이 합쳐진 리조트를 이용하면 편하다. 힐튼 남해 골프 앤 스파 리조트(hiltonnamhae.com)는 특급 호텔 서비스와 골프, 스파 서...
2007-10-18 21:29
존경하오, 그대의 수프 냄새
지난번에 W호텔을 찾는 브이아이피(VIP)를 저희끼리 ‘더블유아이피(WIP)’라고 부른다고 말했죠? 더블유아이피 중에서 기억나는 스타 몇명만 조금 더 소개할게요. 제가 축구의 고장 리버풀 출...
2007-10-18 21:21
뭔가 다른 ‘나니와 정서’
나니와(なにわ, 難波)는 오사카 지역을 부르는 옛말이다. 고유명사라서 특별히 의미를 외워야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나니와’가 가지는 진짜 뜻, 다시 말해 ‘나니와란 무엇인가?’에 대답하...
2007-10-18 21:26
다랑이마을에 가을이 깊었구나
“남해 금산은 아름다운 바다였다. 아득한 섬들과 푸른 물은 들리지 않는 계면조로 펼쳐져 있었다.” 소설가 김훈은 13년 전 펴낸 <풍경과 상처>에서 남해를 ‘계면조’에 비유했다. ‘계...
2007-10-18 21:12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바르게 살자> 라희찬 감독, 정재영 주연 (18일 개봉) ‘시골 마을의 경찰서가 주최하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공중파 방송에서 뉴스 특보로 생중계한다. 게다가 그걸 거의 전국민이...
2007-10-18 21:13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