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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안테나
    라인프렌즈가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의류 브랜드 ‘PLF’가 판매에 돌입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친구들과의 우정을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라...
    2017-04-19 20:05
  • 소주와 위스키 사이
    바에 다니며 위스키나 칵테일을 꽤 오랜 기간 마셔오다 보니 친구들이 위스키를 추천해달라고 할 때가 종종 있다. 보통은 그냥 소주를 마시다가 이야기가 나오는 편인데 그런 이야기를 하다 ...
    2017-04-19 20:05
  • 불안한 마스크의 사회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다. 벚꽃과 진달래가 피어도 봄의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초)미세먼지와 황사로 하늘은 뿌옇고 공기는 탁해 숨쉬기 힘든 탓이다. 독감이 유행하던 겨울보다 대기오...
    2017-04-19 20:02
  • 우리는 가족일까요?
    “나중엔 철군 집 근처에 살 거야.” 선배는 언젠가부터 종종 내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린 딱 2년을 같이 일했을 뿐인데 그 이후로 10년 넘게 친구로 잘 지내고 있었다. 늘 아이디어로 번뜩이는...
    2017-04-19 20:02
  • 재미없게 치는, 그래서 재밌는 배드민턴
    간만에 황사 없이 날이 좋아 공원에 갔다. 드문드문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옛날에는 더 많았던 것 같다. 한 이십년 전엔 오후 시간이면 동네 아이들이 골목골목에서 배드민턴을 ...
    2017-04-19 20:00
  • ‘체의 길’에 나풀거리는 노란 리본
    인간은 여행을 하고, 여행은 인간을 만들어 내지. 여행이 만든 대표적인 인간으론 부처, 예수, 공자 등 종교적 인물 외에도 바이런, 다윈, 헤밍웨이, 에릭 호퍼처럼 시인, 과학자, 소설가, ...
    2017-04-19 19:58
  • 숙취 가방의 귀환, 포스 작렬
    정신이 돌아온 시각은 새벽 3시30분이었다. 길 한복판에서 걷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은 순간부터 기억이 난다. 전날 부서 환송·환영회 2차를 가던 순간부터 기억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았다. ...
    2017-04-19 19:58
  • 토닥토닥,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아
    아들 권쥐가 욕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열 번의 ‘시발’을 사용했고, 며칠 전에도 두 번의 ‘시발’을 가까스로 참았다고 했다. 그놈의 ‘시발’은 매번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튀어나온다...
    2017-04-19 19:56
  • 그리스 거리패션, 서울인 듯 아닌 듯
    어깨와 목이 드러난 ‘원 숄더 톱’(한쪽 어깨만 드러나는 윗옷)에 허리 아래로 옷 주름이 깊게 들어간 신화 속 아프로디테의 드레스. ‘그리스 패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다. 실제 ...
    2017-04-13 08:58
  • 크레타 섬에 크노소스 궁전만 있다고?
    크레타 섬은 에게해 남쪽에 자리한, 그리스의 가장 큰 섬이다. 동서 길이 260㎞, 넓이 8336㎢로 제주도의 약 4.5배에 이른다. 신들의 아버지인 제우스의 고향이자 유럽 문명의 발상지다. ‘유...
    2017-04-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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