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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안테나
- 크록스가 온 가족을 위한 레저 신발 ‘스위프트워터 컬렉션’을 내놨다.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 발등 부분엔 메시 소재를 써 수중 활동이 가능하며, 가볍고 건조·통풍이 잘된다고 한...
- 2017-03-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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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공수 대작전
- “뭐!”
순간 진짜 ‘버럭’ 했다. 상대는 엄마였다. 내 삶에 가장 큰 짜증이었을 것이다.
엄마와의 생애 첫 외국여행. 두 달여 전부터 준비했고 언니와 조카도 합류했다. 남자들(10살 아...
- 2017-03-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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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지고 시원한 궁극의 굴맛
- 전남의 ‘가고 싶은 섬’인 장도에는 소가 딱 한 마리뿐이다. 팔순의 노인과 20년을 동고동락해온 일소. 노인의 밭은 장도와 연결된 작은 무인도 목섬에 있는데 이 섬에는 경운기가 들어갈 수 ...
- 2017-03-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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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영화’ 같은 순간이 왔다
- 세계야구클래식(WBC) 한국대표팀 뉴스를 보다가 떠올렸다. 내가 처음 글러브를 끼고 공은 던진 건 초등학교 때였다. 지금도 그러리라 짐작하는데, 당시에도 각 구단이 적극적으로 어린이 회...
- 2017-03-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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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멈춘다는 것, 삶에 감사한다는 것
- 추운 겨울 어느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앉아 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밥이 나오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밥뚜껑 위에 한결같이공손히손부터 올려놓았다─고영민, ‘공손한 손...
- 2017-03-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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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판매왕’은 담배, ‘정보왕’은 알바
- 거의 매일 한두 번씩은 들르는 편의점, 늘 보는 풍경이지만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손님은 잘 모르는 편의점의 속살을 업계 종사자들의 입을 통해 들어봤다.
여기는 담뱃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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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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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란 뿔테·보타이면 나도 패셔니스타
- 머리카락은 외모와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남성들이 ‘긴 생머리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는 건 머리카락이 주는 호감 때문이다. 때론 사랑스럽고 귀엽게, 때론 세련되고 섹시하게 이...
- 2017-02-2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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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 눈을 가리면
- 중학생 때입니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토요일, 학교를 마치면 친구 집에 몰려가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음악방송을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방송, 뭐 거창할 것도 ...
- 2017-02-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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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세련된 도시의 ‘빡빡머리’
- “대머리, 빡빡머리가 어때서요?”
남궁연(50)은 민머리의 대명사다. 24년째 한결같이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대머리라서? 착각은 금물. 그는 탈모 환자도, 대머리도 아니다. “만져...
- 2017-02-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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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문 대표가 알려주는 ‘삭발의 기술’
- 탈모가 심해 ‘결단’을 내리든, 강렬하고 도회적인 멋을 내려고 ‘도전’을 하든 삭발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건 계절이다. 햇볕이 강한 여름, 한파가 몰아치는 ...
- 2017-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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