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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객 드는 게 신기한 부탄 영화
    잊지 못할 영화였다. 그 영화를 본 지 2주나 지났건만 아직도 생생하다. 만화경 같은 영화다. 내가 처음 본 부탄 영화 <크로스로드>다. 무슨 장르의 영화였냐고 묻지 말아달라. 모르겠...
    2016-01-06 20:22
  • 가족외식 경양식집 인기…젊은층은 햄버거 전문식당 몰려
    ※ 이 기사는 1988년 신문에 실리는 걸 가정해 쓴 것입니다. 서울 쌍문동에서 금성전자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성균(45)씨는 최근 가족 외식이 잦다. 그가 찾는 식당은 뜻밖에 중국집이 아니...
    2015-12-30 22:03
  • 응답하라 1988…이미연-이선희 ‘껌 전쟁’
    ※ 이 기사는 1988년 신문에 실리는 걸 가정해 쓴 것입니다. 하이틴스타 이미연과 강변가요제로 떠오른 가수 이선희가 껌으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미연은 롯데제과의 ‘노타임껌’, 이...
    2015-12-30 22:01
  • 1988년에 esc가 나왔다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뒤늦게 푹 빠졌습니다. 띄엄띄엄 보다 작정하고 0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가끔씩 볼 땐 너무 파편화된 에피소드들로만 채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처음부터 ...
    2015-12-30 21:57
  • “술 취해 문세 형의 ‘소녀’ 부르면 선우 떠올라 가슴 더 뛰어”
    2015년 마지막날까지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바람이 뜨겁습니다. esc는 등장인물 성보라와의 가상 인터뷰를 통해 그 시대를, 그리고 오늘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또 이번주 esc 전...
    2015-12-30 20:55
  • ‘청청패션’이면 당신도 일류 멋쟁이
    ※ 이 기사는 1988년 신문에 실리는 걸 가정해 쓴 것입니다. 패션을 ‘추위·더위를 피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것’으로 즐기자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유행에 민감하게...
    2015-12-30 20:49
  • ‘자존심 머리’ 유행에 무스 판매 급증
    ※ 이 기사는 1988년 신문에 실리는 걸 가정해 쓴 것입니다. 지난 몇년 동안 여성들의 눈매를 물들였던 파란색, 보라색 아이섀도는 이제 화장대 서랍 속에 넣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올해...
    2015-12-30 20:44
  • 미친 사랑의 색깔은 ‘레드’
    ※ 이 칼럼은 1988년 당시 시점을 가정해 쓴 것입니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호돌이가 굴렁쇠를 굴리던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한 소년·소녀들이라면, 책받침은 온통 소피 마르소가 점령했을 ...
    2015-12-30 20:41
  • 짜증 해외여행, 나갔다 하면 천대받는 나그네
    과당경쟁 여행사들 얌체 상혼 판쳐 올 들어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11월 말 현재 발급된 여권은 전국적으로 모두 45만7392건, 이 중 관광여권은 7만73건으로 지난 1년의 관광여권 1만9566건보다 5만건 이상 증가했다...
    2015-12-30 20:39
  • 전통의 용인자연농원 대 최신식 롯데월드
    ※ 이 기사는 1989년 신문에 실리는 걸 가정해 쓴 것입니다. “야, 아무래도 새로 생긴 데가 더 낫지 않냐? 가깝고, 기깔난 놀이기구도 많고, 실내공원이니 얼라들 놀기도 좋고.” “야외 ...
    2015-12-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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