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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총 비눗방울 하나면 나도 페스티벌 스타
    폴 매카트니가 흩뿌리는 빗속에서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펼치던 지난 2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선 또다른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하얀 비옷은 빗줄기에 옷이 젖는 건 막아주었...
    2015-05-20 19:28
  • 나는 예지력 소유자?
    경리단길 홍씨(40대)가 사는 단층주택: 방2, 주방, 화장실, 창고, 마당(월세 30만원, 보증금 1500만원) 친구 작업실과 지인의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홍대 앞, 친구 따라 강남 가듯 2003...
    2015-05-20 19:25
  • 철이와 백남준, 80년 5월 흑백의 기억
    1979년 10월26일, 나는 ‘서거’라는 말을 처음 배웠다. 더불어 대통령이 죽기도 하며, 더욱 놀랍게는 누군가 그를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도. 여러 징후들이 선행했다고 하더라도 한 세계가 바...
    2015-05-20 19:13
  • 프리랜서 증후군
    이제껏 여러 퇴직자를 봐왔다. 가장 행복한 경우는 이직할 직장을 정해둔 채 얼마간의 휴식을 갖기 위한 퇴직이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놀면 그만이다. 하지만 독립을 위해, 그리...
    2015-05-20 19:11
  • 태안군 별미 ‘게국지’…소박한 농가밥상도 강추
    영농법인 ‘소금 굽는 사람들’의 자염 브랜드 ‘태안자염’ 생산시설은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충남 태안군 일대에는 지역의 향토음식과 식재료를 자랑스럽게 내세운 맛집들이 많다. 생산...
    2015-05-20 19:10
  • 끓여 만드는 태안자염, 한국의 게랑드 소금 될까
    “태안자염은 천일염과 달리 끓여서 만드는 소금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특징은 7일간이나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는 갯벌을 활용해 질 좋은 소금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지난 14일 영농법인 ‘...
    2015-05-20 19:09
  • 600년 역사의 중국 식당을 아시나요?
    중국에서는 적어도 1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브랜드를 ‘라오쯔하오’(老字??)라 부른다. 중국 정부가 부여한 등록상표로 대략 1000개의 브랜드가 있다. 여기에는 술, 중국식 장아찌 ...
    2015-05-20 19:06
  • 5월 21일 호텔&먹거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르 바(Le Bar)에서는 8월30일까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식스 투 나인 해피 아워’(6 to 9 Happy Hour)를 선보인다. 와인, 올라 아미고 상그리아, 생맥주,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등. 안주는 토...
    2015-05-20 19:04
  • 가로수길도 경리단길도 이만 못할걸!
    효창공원(서울 용산구 효창동) 주변 식당은 일찌감치 하루를 시작한다. 새벽 5시30분이면 ‘엄마손맛 김밥’이 돌돌 김밥을 말고 6시면 ‘양평해장국’의 보글보글 국 끓는 소리가 문지방을 넘는...
    2015-05-13 20:55
  • 숙대생도 반해 버린 효창공원 옆 숙대 맛집 5
    1. 베스트프렌드(키티떡볶이) 여대생 하면 떠오르는 분홍색을 실컷 볼 수 있는 떡볶이집. 키티 인형, 피규어, 장난감으로 가득하다. 심지어 화장실도 키티로 꾸몄다. 친구들과 분홍빛 키...
    2015-05-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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