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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병어회 상추쌈
직장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이니 서른 살이 되었을 무렵이었다. 그해 여름, 나는 입사 후 첫 출장지로 부산, 경남 서부지역 일대의 사업장에 가게 되었다. 마산(현재의 창원)에는 ...
2015-01-28 20:25
슬기와 민, 1등 할 것 같아
그래픽디자이너 ‘슬기와 민’(사진)은 최슬기와 최성민의 ‘슬기’와 ‘민’이다. 둘은 부부다. 예일대학교 유학 중에 만났다. 이런 건 인터넷 찾아보면 나온다. 슬기와 민을 만났다. 최성민은 키...
2015-01-28 20:23
끈끈해진 우리 사이 끊어버릴까…SNS 유형별 ‘짜증 유발’ 사례
만원버스와 지옥철 안.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 공간에서 ‘너와 나’는 놀라운 균형잡기 능력을 선보이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카카오스토리에 쓴 글에 댓글이 달렸는지 보는 작업’이 한창이다. 너도...
2015-01-22 10:47
나는 태그된다 고로 존재한다
“에스엔에스(Social Network Service·사회관계망서비스) 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순간은 언제냐”고 물었다. 사방에서 격한 사연들이 몰려왔다. “부장님이랑 시어머님이 연이어서 카카오스토리 ...
2015-01-21 20:45
너 때문에 떠나고 싶다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는 ‘짜증나는 페이스북 사용자 10가지 유형’(10 most annoying Facebook users)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페이스북이 2012년에 캘리포니아대, 코...
2015-01-21 20:44
한시간 넘게 줄서서 먹는 한식뷔페, 최고 강자는?
지난해부터 한식뷔페 바람이 뜨겁다. 1시간 넘게 줄을 서는 일은 예사다. 한식뷔페 열풍은 2013년 7월 경기도 판교에 문 연 씨제이푸드빌의 ‘계절밥상’이 불러일으켰다. 30대 이상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 이어 이랜드의 ‘...
2015-01-21 20:42
물안개 이름난 옥정호 겨울 경치도 제맛
성수산 상이암 찾아가는 길. 성수리 경로당 문을 여니 어르신들 화투놀이가 한창이다. 성수산 상이암을 묻자 할머니들이 대뜸 “기도허러 왔나벼” 하신다. 광을 팔고 잠시 물러난 할아버지 한...
2015-01-21 20:37
한국식 인사치레 vs 독일식 돌직구
“아까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어.” 친구들과 한국 식당에서 밥 먹고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독일인 남편이 핀잔을 줬다. 한국 음식 먹어본 적 없다던 스테파니(68)와 보도(72)랑 불고기를 ...
2015-01-21 20:32
양을 먹는다고 염소 고집이 양순해질까
양(羊)의 해가 돌아오고 나서 ‘의기양양’이라든지 ‘전도양양’ 같은 문자가 들어간 인사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로 날아온다. 의기양양의 ‘양’(揚)은 위로 날아오르는 것처럼 뜻과 기운이 펼쳐...
2015-01-21 20:30
추운데 제주도?…추워도 제주도!
“추위 피하겠다고 제주도로 여행 오겠어요? 제주도니까 오는 거지.”(서귀포시 40대 주민) 중부 내륙이 섭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던 지난주, 제주도를 ‘따뜻한 남쪽 여행지’라고 표현하...
2015-01-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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