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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과 77 사이, 그녀들이 예뻐졌다
    지난 13일 토요일 저녁 서울 홍대 앞. 대여섯 걸음 걷고 한 번 멈춰야 할 만큼 길에는 사람이 많았다. 늘씬한 허벅지가 돋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남자친구 손을 잡고 가는 여성, 상의를 미니...
    2014-09-24 19:56
  • 루스핏? 노노! 허리띠? 굿굿!
    “아예 속옷부터 잘못 입으셨네요.” 몸 위로 쏟아지는 비난을 감당하기가 어렵다. “배를 가리기 위해 큼직한 티셔츠를 입고 고무줄 바지를 입어 몸 전체가 처져 보이고 원래 몸보다 한 사이...
    2014-09-24 19:55
  • ‘배둘레햄’ 아저씨 단골 수선집 확보하세요
    남성들의 옷 고민은 ‘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기성복에 어떻게든 몸을 맞추려고 하다 보면 옷 입는 게 고역이 된다. ‘옷은 몸의 외곽선을 따라 가려주는 것’이란 생각으로 현재의 몸에 잘 맞는 옷을 사자. 수선이나 맞춤을 잘 활용하...
    2014-09-24 19:50
  • 백석과 이중섭, 윤이상이 거닐던 그 길가, 그 대폿집
    이중섭의 ‘소’ 그림 연작이 탄생한 곳은 어딜까. 통영이다. 이중섭은 피난 시절인 1952년 늦봄에 통영에 와서 1954년 봄까지 2년여 동안 통영에 머물렀다. 이중섭의 대표작 <흰소>와 &...
    2014-09-24 19:48
  • 씩씩해진 발레, 흥겨워진 요가
    발레와 요가가 새로운 옷을 입었다. 발레에 피트니스를 결합한 발레핏과 요가에 빠른 박자를 더한 비트요가가 뜨면서 조용하고 우아하게만 여겨졌던 이 복고 운동들의 이미지도 바뀌고 있다....
    2014-09-24 19:38
  • 우울증과의 ‘썸’타기…당신도 지금 신형 우울증?
    예전부터도 직장인들에게 우울한 느낌은 곧잘 찾아왔다. 이를테면 일요일 저녁 방송하는 가족 애니메이션 <사자에상> 시작과 동시에 침울해지는 ‘사자에상 증후군’, 회사에서 함께 밥 먹을 상대가 없을 때 느끼는 ‘런치메이트 ...
    2014-09-24 19:32
  • 좋은 사람, 맛있는 술, 즐거운 인생!
    지난 4월부터 포털 다음에 연재를 시작한 웹툰 ‘술도녀’(술꾼도시처녀들)는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술이라는 소재도 비결이었지만 웹툰의 주인공들이 모두 여성...
    2014-09-24 19:10
  • 일만일의 청춘, 삼만끼의 청춘식탁
    최근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그동안 휴대전화로,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2011년, 불과 3년 전의 사진을 보며 ‘이야, 저 때가 좋았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3년 전에도 그전의 어떤 시절을 그...
    2014-09-24 19:02
  • 호텔&먹거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30일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라스트 미닛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예약 고객에게는 1인당 6만9000원에 제공하는 스페셜 웨딩 메뉴 제공. 음주류 10% 할인 혜택, 100만원 상당의 테이블 캔들 장...
    2014-09-24 18:49
  • 프로, 농구, 돈값, 오락
    2007년 2월, 캐나다 토론토에 한 달쯤 머무르게 되었다. 토론토에는 5년 전에 이민을 간 동생 가족이 살고 있었다. 내가 캐나다에 머무는 동안 동생은 내게 그곳 아니면 맛보기 힘든 문화...
    2014-09-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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