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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굴 그라탱, 굴 가스파초…맛난 파티 즐기세요!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도 몇 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몇 년 전부터 홈 파티가 유행이다. 부어라 마셔라, 떠들썩하게 마시는 송년회는 철 지난 패션이다. 홈 파티에서 가장...
    2018-12-14 09:21
  • [ESC] 작지만 단단하고 진한…서해안 명물 무엇?
    ’작지만 강한 맛’, 서해안(충청남도 서산·보령·태안·당진 일대) 굴을 두고 지역민들이 입 모아 하는 말이다. 충청남도 서산시청 임종근(53) 농업마케팅 팀장은 “작은 고추가 맵듯이 서해안 ...
    2018-12-13 09:44
  • [ESC] ‘굴의 고장’ 통영 사람들이 굴국밥보다 좋아하는 음식은?
    경남 통영 앞바다, 바라보기만 해도 상쾌하다. 그러다 침을 꼴깍 삼키게 된다. 온갖 해산물과 그것을 활용한 진미가 통영 앞바다 위에 아른거린다. 김장철을 맞아 굴 수확이 한창인 통영을 ...
    2018-12-13 09:35
  • [ESC] 바위 아닙니다, 6년산 거제 바윗굴 입니다
    “이게 6년 된 바윗굴이에요.” 사람 얼굴만 한 굴이 맑은 바다 아래에서 건져 올려진다. 어부는 크고 무거운 굴이 주렁주렁 달린 줄을 잡아끌어 올리는 데 힘이 모자라 바다에 빠져 들어...
    2018-12-13 09:35
  • [ESC] ‘전라도 대표 산지’ 여수 사람들은 굴 어떻게 먹을까
    여수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굴 생산지다. 여수수협 최순무 지도과장은 “국내 유통하는 굴의 70%는 경남 통영에서, 20%는 여수에서 생산한다”고 말한다. “여수 굴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하...
    2018-12-13 09:27
  • [ESC] 참숯에 잘 구운 부챗살같은 맛, 고흥 옥금마을 굴 이야기
    남도에도 칼바람이 불었다. 해풍 위에 떠도는 송곳 같은 바람은 여행자를 집어삼킬 듯 매서웠다. “어여, 닫아. 찬바람 들어온당께. 얼었네! 어서 왔어?” 지난 6일 서울에서 차로 4시간 이상 ...
    2018-12-13 09:20
  • [ESC] 함께 하는 뜨개질? ‘함뜨’가 뭔데
    신조어 ‘함뜨’에서 ‘뜨’라는 글자에서 뜨개질을 떠올린 이들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함뜨’는 ‘함께 뜨기’의 줄임말이다. 하나의 도안을 가지고 여럿이 힘을 모아 옷, 인형, 차받침 등의 작...
    2018-12-13 09:10
  • [ESC] 통영에서 서산까지…대한민국 굴 로드를 가다
    카사노바, 비스마르크, 나폴레옹. 이들의 식욕엔 공통점이 있다. 아침 식사로 굴을 50개 이상 먹었을 정도로 즐겼다. 열량은 낮지만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굴은 지금이 제철...
    2018-12-13 09:08
  • [ESC] 크루아상에 건넬 뻔한 말···‘우리 용기를 내자’
    연말이라 그런지 이곳저곳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온다. 나 같은 인간을 불러봤자 실망만 하게 될 뿐인데, 아직 악명이 널리 퍼지진 않았나 보다. 덕분에 매일같이 케이티엑스(KTX)를 타는 ...
    2018-12-12 20:14
  • [ESC] 브라운과 헬베티카가 만났을 때?!
    ‘라인프렌즈’가 처음으로 글꼴과 협업에 나섰다. 61년 동안 일상에 소리 없이 스며든 글꼴 ‘헬베티카’가 그 협업의 동반자다. 캐릭터 디자인과 글꼴 디자인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협업 결과물...
    2018-12-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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