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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나도 너만큼 위태롭단다
    세 명의 친구가 여행을 갔다. 한 명은 사진가고, 또 한 명은 설치미술가고, 다른 한 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뭘 ‘크리에이티브’하게 ‘디렉팅’하는지 모르겠지만, 짐작하건대 세 명 다 ...
    2018-07-19 09:30
  • [ESC] 밝은 붉은색이 신선하닭!
    Q 날이 너무 덥습니다. 그래서 보양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일 먼저 닭이 떠올랐어요. 저는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을 가는 편입니다. 닭 파는 가게에 가면 생닭이 그냥 날것 ...
    2018-07-19 09:28
  • [ESC] 몰캉몰캉한 속살, 탱탱한 피부···먹을수록 당기네!
    밤길 택시, 입담 좋은 기사님이 들려준 이야기. “손님, 장충동 여기가 어쩌다 족발 골목이 되었는지 아쇼? 장충체육관을 멋지게 지어놓기는 했는데, 당시는 레슬링 말고는 할 게 없었어, 프...
    2018-07-19 09:28
  • [ESC] 2018년 친절한 아이돌이해능력시험
    얼마 전에는 ‘방탄소년단’(BTS)이더니 이제는 ‘블랙핑크’다. 이들이 케이팝(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음반 차트인 ‘빌보드200’ 1위에 올랐고, ...
    2018-07-19 09:26
  • [ESC] 내 아이와 친해지고 싶으세요? ‘아이돌’ 공부하세요!
    지난 5월21일, 전업주부 최경희(49)씨는 중학생 딸이 자신의 방에서 유리구슬 모양의 야광봉을 흔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다. 딸의 눈물샘을 자극한 영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2018-07-19 09:26
  • [ESC] 블랙핑크처럼 춤추고, 방탄소년단처럼 노래하기
    케이팝(Kpop)과 미국 음악 순위 집계 차트인 빌보드. 어색하지 않은 조합이 됐다. ESC가 들여다 본 아이돌의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겉핥기에서 벗어나 기자들이 그 세계에 직접...
    2018-07-18 20:44
  • [ESC] 페미니즘 시대, 로맨틱 코미디 종언을 고하다!
    티브이(TV)드라마 연속극 남자 주인공 중 다수는 ‘실장님’이라고 불린다. 그는 대체로 재벌 2세나 3세로, 자기가 물려받게 될 회사에서 빠른 승진 혹은 낙하산 인사를 통해 젊은 나이에 실장...
    2018-07-18 20:29
  • [ESC] ‘쓰레기’ 그 남자, 내 마음에 쌓아 둘 이유가 있나요?
    Q 저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직장인이고요. 제가 반년 전부터 좋아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저보다 4살 연하이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술을 좋아하고, 잘생긴 편입니다. 주...
    2018-07-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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