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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수삼죽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 Q 1월 초에 수삼을 선물로 받았는데 바로 냉장고에 넣었더니 각종 반찬 향이 스민 듯해요. 요리해서 먹기가 겁납니다. 혹시 수삼을 이용한 간단한 아침 식사용 음식이 있을까요?
A 수삼은 ...
- 2018-02-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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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1만원짜리 커피 대신 3천원짜리 커피를!
- 한정아(가명·43·회사원)씨는 새해부터 가계부 쓰기를 결심했다. 지난가을 우연히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듣고, 저축액이 절대적으로 작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혼 13년차, 맞벌이, ...
- 2018-02-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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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내 몸에 맞는 가계부 찾기
- ‘오늘도 월급이 통장에 스쳐간다’면 가계부로 붙들어보자. 다소 귀찮아도 시간을 들이는 만큼 나의 소비를 반성하기 좋은 종이 가계부와 알아서 계산하고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 2018-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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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박완서의 단골 소재 알고 보니
- “김장만 해놓고 나면 이미 겨울이다. 나는 성급하게도 새해의 설계를 할지도 모른다. 새해의 가계부를 위해 여성지의 신년호를 사는 진부한 방법으로나마.”
박완서 산문집 <우리를 두...
- 2018-02-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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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엄마의 파업 선물
- 한창 ‘집밥’ 열풍이 거셀 때는 왜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준 듯한 밥’에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지 알 수 없었다. 냉장고에는 각종 반찬이, 가스레인지 위에는 언제나 새로운 국이 당연하...
- 2018-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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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추위는 재난이 되고, 재난은 일상이 됐다
- 삼각자, 생수병(1L), 곰방대(파이프), 은행잎, 쥐, 종이배, 테니스공, 테니스채, 성냥개비.
정답을 맞히시는 독자님께는 풀무원 비유탕면 ‘생면식감’ 2종 라면세트를 선착순 열 분에...
- 2018-02-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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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가계부 쓰는 습관 덕분에 부자 됐어요”
- 와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를 쓴 주부 최미영(50)씨의 올해 목표는 의복비와 경조사비를 줄이는 것이다. “지난해 지출 결산을 해보니 너무 많이 썼더라고요.” 그는 절약한 돈으로 ...
- 2018-0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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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인생은 좋았고, 때로 나빴을 뿐이다
- 조용한 휴일엔 집에 처박혀 소파의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며 리모컨을 친구 삼아 노는 편입니다. 밀린 영화도 보고 쌓아둔 책도 뒤적이며 시간이 흘러가는 걸 심드렁하게 보고 있노라면 좀 한...
- 2018-02-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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