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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음흉한(?) 미소
‘재미있는 사진’이란 어떤 것일까? 사람 표정만큼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것도 없다. 다른 아이의 손을 붙잡은 남자아이의 표정은 묘하다. 어딘가 음흉한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귀엽기도...
2010-01-13 23:00
소리 내어 시를 읽자
1. 3호선버터플라이 〈Nine Days Or A Million〉 근래 들어본 음반 중 가장 아름답다. 그중에서도 <깊은 밤 안개 속>과 , 두 곡은 밤새 듣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남상아의 목소...
2010-01-13 22:52
최초의 디카 3.8㎏ 초우량 ‘베이비’
요즘 보급형 디지털 콤팩트 카메라(일명 똑딱이)도 1000만 화소 이상 지원한다. 디에스엘아르 카메라(렌즈 교환이 되는 디지털카메라)는 2000만 화소를 넘었다. ‘화소’는 디지털카메라의 CC...
2010-01-13 22:52
해남 부잣집 겨울 디저트의 변신
겨울만 되면 평소보다 더 자주 레게를 듣는다는 한 가수의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다. 레게는 중남미의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음악이다. ‘짝쿵짝쿵’ 끈적하면서 경쾌한 리듬감이 북...
2010-01-13 22:43
저승 가서 마실 물
참 무심히 아무 생각 없이 살았다. ‘한 컵 토크’를 몇 번이나 읽고도, 별 자각 없이 물 흐르듯 일상을 보냈다. 어쩌면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나라는 곧 물 부족 국가에 들지 모른다. 유별...
2010-01-13 22:37
베푼 만큼 돌아온다
오늘도 이른 아침 출근하자마자 전화기를 눌러댄다. 안 받는 전화가 대부분이지만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번호를 다시 누른다. 그리고 어제 방문해 설명드린 고객에게 안부 문자도 하나 보낸...
2010-01-13 22:34
죽음과 바꿀 수 있는 맛
바야흐로 복어의 계절이다. 외모는 좀 우스꽝스럽게 생겼지만 복어처럼 사랑받는 생선도 없을 것이다. 중국 송나라의 시성이자 동파육이라는 요리에 이름을 남길 정도로 음식을 사랑했던 소...
2010-01-13 22:31
꽃무늬 창호에 새겨진 반세기
18세기 동양을 대표하는 성곽이자, 조선 전통건축의 완성품으로 꼽히는 수원 화성(華城).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 화산으로 옮긴 뒤 2년9개월(1794년 1월~1796년 9월)에 걸쳐 완...
2010-01-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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