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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시는 이 시를 읊나 봐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야영장, 숲 속의 오두막에서 맞이한 아침. 침낭 밖에서 아련히 들려오는 잉잉거리는 소리가 그저 워크맨의 멈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잠든 탓이라 여기며 뒤척거릴 때...
2009-09-30 22:10
스타는 무슨 음식을 먹고 살까
대한민국 개국 이래 이토록 스타들의 책 출간이 유행일 때가 있었을까? 지난 1월 출간된 가수 빅뱅의 성공스토리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50만부를 팔아치웠고 배용준의 여행에세이 &l...
2009-09-30 22:07
고야 3종 선물세트
올해 여름, 침실의 바깥쪽 창가의 너비만큼 ‘고야’를 심었습니다. 고야의 한국 이름은 ‘여주’ 또는 쓴오이 등인데,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에서 즐겨 먹던 열대 열매였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지...
2009-09-30 22:02
배꼽 잡고 웃어야 좋은 책이잖아요. 그렇잖아요~
“너무 길었다.” 프랑스의 소설가 쥘 르나르가 온갖 동물들의 행태를 관찰한 후 기록한 산문집 <박물지> 중 뱀에 관한 항목이다. 달랑 저 한마디다. ‘두 겹으로 접은 이 쪽지는 문패를...
2009-09-30 22:00
[알림] 필립스와 함께하는 한 컵 토크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전세계 60개국에서 사랑받는 명품 가전 필립스가 < esc >와 함께 ‘물 한 컵의 에너지 활용 노하우’를 공모합니다. 컵 단위 수위 표시로 물과 ...
2009-09-30 22:00
[알림] 하이스코트 킹덤과 함께하는 영업맨 사연 공모전
경기 침체에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는 이때, ‘경제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영업맨들이 뭉쳐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서로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스키 킹덤과 < esc >가 영업...
2009-09-30 21:58
지적농담 언어유희 골라 골라!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영광인 줄 알아, 이것들아”가 대세라지만 그저 불쾌하기만 하다는 사람도 있다. 말장난은 짜증나기만 하고 유반장이 스타킹 뒤집어쓰고 돼지머리 눌린 형상을 하고 ...
2009-09-30 21:52
더 멀리, 더 멋지게 날자, 날자꾸나
평범한 종이 한 장으로 누구나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멋지고 기능적인 디자인은 종이비행기다. 얇은 종이를 몇 번 접기만 하면 날렵한 아름다움을 지닌 삼각 날개가 모습을 드러내고, 공기...
2009-09-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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