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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팔리는 닭고기가 8톤
    춘천 하면 역시 닭갈비와 막국수다. 춘천의 닭갈비 유래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분분하다. 홍천 사람들이 원래 닭갈비를 먹었는데 그 닭의 공급처가 춘천이었다. 춘천 양계장 주인들이 “그까이...
    2010-08-18 21:17
  • 진심 따윈 필요없어
    고등학교 때 무시무시했던 학생주임 선생님의 별명이 ‘케이지비’(KGB)였습니다. 그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기를 너무 무서워해 그런 별명을 붙인 줄 알고 대단히 만족하셨지만, 사실 학생들은 ...
    2010-08-18 21:14
  • 미호 vs 구산댁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청순 글래머 구미호가,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한복이 잘 어울리는 섹시한 구미호가 남자 시청자를 유혹한다. “채널을 고정하지 않으면 네 마음을 빼앗아 버릴 거”라고. 2...
    2010-08-18 21:12
  • 선풍기에게 명하노라
    1. 아이쿠, 하이쿠! 각방 선풍기는 들어라 무더위 비상대기조로 삼각편대 편성에 들어간다 일일 최대 18시간, 각자 120도까지 바람 사수하라 알겠나? (충성!) 서울시 동작구 공영...
    2010-08-18 21:08
  • 〈라스트 에어벤더〉 〈익스펜더블〉 적정관람료
    <라스트 에어벤더> 엠. 나이트 샤말란 감독, 잭슨 래스본·니콜라 펠츠 주연(19일 개봉) 추상같은 마감일까지 하루 미뤄가며 필자가 당 영화의 적정관람료 산출에 매진하였던 것은,...
    2010-08-18 21:03
  • 패션의 전설이 왔다
    1. ‘콤데가르송’ 플래그십 매장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콤데가르송’(프랑스어로 ‘소년처럼’)의 플래그십 매장이 한남동 삼성 리움미술관 근처에 문을 연다. 지하 1층에 지상 5층 규...
    2010-08-18 21:00
  • “여자 아이돌, 제 역할 절대 대신 못하죠”
    1 1991년 런던에서였다. <미스 사이공>과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일주일에 5일은 밤기차와 공원 벤치를 안방 삼던 극빈자 신세였음에도. 무려 보름치 식대 털어. 왜. 세계적으...
    2010-08-11 21:02
  • 천안함사태도 어쩌지 못한 ‘백령도 냉면’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 / 겨울밤 쩡하니 익은 동치미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 산꿩의 고기를 좋...
    2010-08-11 20:50
  • 영혼을 위로하는 청국장
    그는 팔랑팔랑 계단을 내려와 청국장 집으로 들어왔다. 까만색 슈트를 입은 모습은 눈이 부시다. 겉옷을 벗자 민소매에 하얀 팔이 드러났다. 역시 눈이 부시다. 30대 초반의 A는 욕심 많은 ...
    2010-08-11 20:47
  • 막걸리 칵테일 즐겨볼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CLOCK16’은 오픈 기념으로 11월16일까지 매월 16일 런치 이용 고객에 한하여 전메뉴 1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9월19일까지 매주 주말 점심에 애피타이저와 고등어 파스타, ...
    2010-08-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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