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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피 칠갑한 순간 닫혔던 문이 스르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어! 여자에게 초밥은 맞지 않는다니까!” 만화 <초밥아가씨 사치>의 시작 부분이다. 기어코 초밥요리사가 되려는 딸 사치에게 아버지가 버럭 지른 소리다. 일...
    2009-09-16 19:30
  • 1년 240만원 절약 비법
    경제 불황이 웰빙 바람을 만났다면? 결론은 ‘도시락’이다. 반찬 재활용이나 트랜스지방, 엠에스지(MSG)의 공포로부터 안전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얼마나 착한가. 얼마나 경제적인지 궁금한...
    2009-09-16 19:25
  • 손바닥 햇볕의 힘
    4살, 6살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이들과 자연 관찰도 할 겸 작년부4살, 6살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입니다. 아이들과 자연 관찰도 할 겸 작년부터 상추며 고추 모종, 토마토 모종 등을...
    2009-09-16 19:19
  • 놀이공원과 광장의 차이 모르겠니?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광장은 어떤 이미지인가. 누군가는 함성이 들리는 사회적 투쟁의 공간을 광장과 동일시할 수도, 혹자는 빅토리아 시대를 묘사한 엽서에 있을 법한 그림처럼 다듬어진 ...
    2009-09-16 19:11
  • 잘빠진 차가 거리에 없는 이유
    새로운 디자인이 달려온다. 새로운 자동차들이 마구 몰려오고 있다. 지엠대우 마티즈를 비롯, 기아 쏘렌토R, 르노삼성 SM3, 현대 투싼ix 등 전에 없던 신차가 풍년이다. 얼굴과 엉덩이를 바...
    2009-09-16 19:03
  • 이게 진짜 명품 가방
    그의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타인의 손에 들린 가방은 적잖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가방 속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로고 말고는 볼 게 없는 명품 가방부터 구멍 숭숭 뚫린 빨...
    2009-09-16 19:01
  • 박재범은, 돌아온다
    Q 2PM의 박재범 사태는 번역의 문제에서부터 파시즘이란 담론까지 논쟁의 범위가 하도 넓어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 사건을 정리 좀 해주세요. A 1. 그려...
    2009-09-16 18:52
  • 웨이터를 믿지 마세요
    너무나 윤리적이고 소심한 탓에 직접 경험한 일은 거의(!) 없으나,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우리나라 나이트클럽의 풍경은 정말 특이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연애를 하는 것이 잘못...
    2009-09-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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