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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된장은 버터처럼 부드러워
소금은 요리를 살리고 죽인다. ‘맛의 척추’다. 그러므로 요리사마다 소금에 관한 철학이 있다. 소금이 왜, 어떻게 중요한지 요리사들은 경험으로 안다. 소금 때문에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도 ...
2009-08-05 20:34
달콤한 선진국의 맛
마주앙은 내가 마신 첫 번째 술로, 음주의 첫 장을 연 술이다. 때는 1987년으로 나는 중학교 3학년이었다. 그때 우리나라는 86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막 마치고 88년 올림픽을 앞둬 온 나라가 ...
2009-08-05 19:40
열무야, 왜 이리 까칠하니?
사무실 옥상에 화분으로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올봄까지 옥상은 잡동사니들이 쌓여 있는 쓸모없는 공간이었지만 정원을 만들고 보니 해도 잘 들고 무엇보다 비를 맞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2009-08-05 19:35
밀밭…라벤더…다른 일본을 보다
서울이 곧 한국이 아니며 뉴욕이 미국을, 파리가 곧 프랑스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듯 도쿄가 일본인 것은 아니다. 일본을 구성하는 네 개의 큰 섬 중에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에서도 지리...
2009-08-05 19:27
사진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사진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돈, 명예, 지위? 젊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규철(40)은 사진을 사람들과 나누면서 산다. 빵도 아니고 밥도 아닌 사진을 어찌 사람들과 나눌까 궁금해진다. 그는 ...
2009-08-05 19:12
단맛나는 소금이 식탁을 점령하다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분류된 지 1년이 조금 지났다. 식당가에도 서서히 천일염 바람이 분다. 특급호텔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이 지난 6월 그래머시 키친 등 전 업장에서...
2009-08-05 19:06
주름 천사들의 합창
오래전 아기 모델들을 찍은 적이 있다. 태어난 지 5개월도 안 된 아기부터 늙어봐야(?) 네 살인 아기들이 내 카메라 앞에 섰다. 디자인 시안대로 사진을 찍기 위해 과자로 유혹하고 장난감으...
2009-08-05 19:05
역사가 없는 국산 대형카메라 ‘JungWoo’
누리꾼이 뽑은 최고의 호러퀸은? ‘심은하’였다. 지난 7월 한 통신사의 인터넷티브이(IPTV) 채널에서 시청자 3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2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1994년 당시 문화방...
2009-08-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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