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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책 대가들이 강추한 최고의 맛집
- 전쟁을 승리로 이끌거나 혁명을 일으켰다고만 영웅이 되는 건 아니다. 밥 세끼 챙겨먹으며 자식 건사하랴 부모 봉양하랴 직장에서 살아남으랴…. 현대인은 모두 생활의 전사들이다. 전쟁 같은...
- 2010-04-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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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드라마 진화했나, 못했나
- 자극적인 설정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한 <수상한 삼형제>와 김수현 작가의 내공이 잘 살아 있는 <인생은 아름다워>, 컬트적인 설정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한 <신이...
- 2010-04-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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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부인 참 못되고 뻔뻔하군요
- Q 맞벌이 부부인 아내와 저는 집안의 반대를 넘어 무려 5년이 넘는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현재 다섯 살 된 아이가 하나 있고 그 일이 있기까진 별 탈 없이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내...
- 2010-04-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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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익은 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라
- 이제 제법 따스해졌다. 사진애호가들이 카메라 둘러메고 떠날 채비를 하는 계절이다. 전문사진가의 작품처럼 그럴싸한 사진 한 장 남기고 싶은 소망이 있다. 어디로 갈까? 쉽게 떠오르지 않...
- 2010-04-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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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와 마음, 씨줄과 날줄로 짜 ‘찰칵’
- 한겨레신문사가 주최한 제2기 ‘사진가 등용 하니포토워크숍’이 지난 3월18~21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렸다.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과 경북미래문화재단, 안동시, 한미문화예술재단이 후원...
- 2010-04-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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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리한 빛·파격 앵글, 일상 극적 승화
- ◎ 심사위원장 | 최봉림(한국사진문화연구소 소장, 평론가·작가)
◎ 심사위원 | 이홍은(한미미술관 실장), 임준형(상명대 사진학과 교수), 이갑철(작가), 신미식(작가), 이재갑(작가), 임종진...
- 2010-04-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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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럿인 하나’로 나만의 목소리 읽게
- 포토저널리즘의 역사에선 1936년 사진 화보 잡지 <라이프>가 창간된 이래 사진 중심 잡지들이 쏟아졌던 시기를 황금기라 부른다. 물론 <라이프>가 어느날 천지개벽하듯 탄생한 ...
- 2010-04-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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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예술가의 작업실에 놀러가다
- 고흐에게는 노란 방이 있었고, 앤디 워홀에게는 ‘팩토리’가 있었다. 조선의 도화서도 화가들의 공동 작업소였다. 미술 작가들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가 국내외에 늘고 있다. 창작 스튜디오가 ...
- 2010-04-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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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세트장처럼 혹은 동네 가정집처럼
- 국내 창작 스튜디오는 비로소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와 올해에만 7개의 창작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고, 기존의 창작 스튜디오도 2~3년이 지나면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작가의 ...
- 2010-04-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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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일 없이 산다는 것
- ‘키는 168㎝, 얼굴은 못생겨도 되지만 목소리가 좋고 손가락이 길고 가냘플 것, 노래를 잘 부르고 기타를 잘 치면 좋겠고 피아노를 칠 줄 안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음.’ 이건 제 이상형의 조건...
- 2010-04-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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