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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 주민 이어주는 ‘열린 공간’
예전의 창작 스튜디오가 ‘열려라 참깨’ 주문을 외워야 두꺼운 문이 열렸던 동굴이었다면, 지금의 창작 스튜디오는 안이 들여다보이는 자동문이 장착된 열린 공간이다.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2010-04-21 20:10
자기과시냐 자기몰입이냐
4월의 남춘천행 무궁화호 기차는 엠티 가는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말하기 경연대회’처럼 실내를 울린다. 시장용 목소리로 가득 찬 이 기차 안에서 나는 확성기는 과연 누구를 위해 ...
2010-04-21 19:57
‘화려한 실패의 대부’ 맬컴 매클래런
지난 4월8일, 영국의 예술가, 연예사업가, 희대의 기회주의자 맬컴 매클래런이 숨졌다. 향년 64. 어린 시절 매클래런은 부모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외할머니는 그가 10...
2010-04-21 19:49
‘사랑과 전쟁’의 희미한 기억
남원 하면 광한루, 광한루 하면 춘향전이다. 이몽룡·성춘향이 드리운 사랑의 그늘 아래 남원성이 희미하다. 정유재란 때 왜적에 맞서 싸우다 몰사한 7000여 주민·관군들의 한이 서린 곳이다....
2010-04-21 19:31
비싼 돈 내고 잠만 자면 무슨 재미
온갖 ‘텔’들에서 ‘섬싱’을 조장하는 법 호스텔이 군대 내무반 같으냐는 소리가 들려왔다. 침상 끝줄에 정렬하고 나란히 눕지만 자다 보면 뒤엉킬 수밖에 없는 내무반이, ‘섞여 잔다’는 호스...
2010-04-21 18:26
아이디어 짜내 등록금 보태자꾸나
◎ <미슐랭 그린 가이드> 한국 편이 내년에 출간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프랑스 미슐랭과 공동으로 여행 안내서인 ‘그린 가이드 한국 편’을 발간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 3월에 프랑스어판, 6월...
2010-04-21 18:24
눈은 빛나고 혀는 흥분하리
서양 역사에서 와인은 떼어놓을 수가 없다. 로마제국의 번영은 와인의 역사였다.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에 와인이 풍족하지 않았다면 ‘최후의 만...
2010-04-21 18:07
할머니 내음 담뿍 밴 시골 밥상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너무 좋았다. 할머니 댁에 가면 맛있는 식혜가 있는 것도 좋았고 할머니 집의 곰곰한 시골냄새도 좋았다. 솔직히 내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오징어김칫국도 그냥 할머니의 맛이라 좋...
2010-04-21 17:55
어린이날 행사 예약하세요
◎ 리츠칼튼 서울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그랜드 볼룸에서 ‘어린이 매직 파티 뷔페’를 진행한다. 행사는 공중부양, 삼단분리 등의 마술 공연과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나오는 캐릭터 쇼, 레고·닌텐도DS 등의 경품행사 등으...
2010-04-21 17:51
착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외로울 때
Q 착하고 자상한 남편인데 결혼생활은 왜 이리 외롭고 지겨울까요 결혼 4년차 30대입니다. 겉보기엔 단란한 가정입니다. 남편은 착한데다 저를 사랑해주며 아이에겐 자상한 아버지고 아이 ...
2010-04-2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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