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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스 요리 배워볼까
- ◎ 조선호텔 직영 뷔페 레스토랑 비즈바즈는 4월28일까지 ‘인도 요리 프로모션’ 행사를 열어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 쫄깃하고 담백한 인도 전통 빵 ‘난’ 2종과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활용한 3종의 커리, 인도식 만두 ‘사모...
- 2010-04-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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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 역사 새겨진 지붕없는 박물관
- 단군 할아버지의 영광부터 일제강점기 수모까지 들어 있다. 한강·임진강·예성강 들머리인 뱃길 요충지 강화도(江華島). 선사시대와 삼국시대의 치열한 영토 다툼을 거쳐, ‘동양 오랑캐’ ‘서...
- 2010-04-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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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섞여 자고 눈도 맞고…이 아니 좋을쏘냐
- “호텔이 여관과 동급이라니?” 지난 칼럼의 결론에 대한 반론이 접수되었다. 사실 외국의 숙박업소가 호텔만 있는 건 아니다. 호스텔·게스트하우스·‘B&B’(bed & breakfast)·펜션·캠핑...
- 2010-04-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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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 가면 자존감이 커진다
- 여성들만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이 생겼다. 한겨레자연건강학교가 새세상여성연합(대표 정경아)과 함께 진행하는 ‘여성 행복을 위한 마인드힐링 여행’(사진). 여행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보듬...
- 2010-04-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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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신남 ‘바가지 긁는 고양이’에 빠지다
- “수많은 독신남들이 ‘고양이 옷장’에서 뛰쳐나오기(coming out) 시작했다.” 2008년 10월3일치 미국 <뉴욕 타임스> 기사 중 한 대목이다. 이제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는 골든 레트리버(...
- 2010-04-0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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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보니 ‘개냥이’도 많더라
- 사람의 손을 덜 탄다는 것. 남자들이 반려동물로서 고양이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그것만 믿고 덜컥 입양을 결정했다가는 며칠도 못 가 온 팔뚝에 고양이 손톱자국 문신을 새긴 ...
- 2010-04-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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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라면 병원 검진부터
- “사료와 화장실 모래만 있으면 고양이를 들일 수 있죠.” 노정태씨의 말이다.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전 단계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만약 길에서 발견했을 경우 먼저 고양이를 데리고...
- 2010-04-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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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도 얻고 배꼽도 잡고
- 국내에도 고양이가 붐이긴 한 모양이다. 최근 폭발적으로 출간량이 늘어난 고양이 관련 서적이나 만화의 종수만 봐도 그렇다. 그중에서 작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형 고양이 만화들을 ...
- 2010-04-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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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휴식 누군가의 등골
- 프랑스 극작가 장 콕토는 개보다 고양이를 훨씬 더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경찰 고양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양치기 고양이, 사냥 고양이, 썰매 끄는 고양이...
- 2010-04-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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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랑 잘 마셔? 그럼 인간성 좋은 거야
- “무질서하게 뻗은 도로, 옛 소련 스타일의 콘크리트 아파트, 끔찍한 오염, 영혼도 마음도 없는 지겨운 단조로움이 사람들을 알코올 중독으로 내몬다.” 어느 지역에 대한 묘사일까? 지난해 10...
- 2010-03-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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