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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더 호텔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호텔이 정말 있기나 해?” 태클이 즉각 들어왔다. 지난 글 말미에 ‘우리는 지금 호텔 캘리포니아로 가고 있다’고 했더니 “정말? 언제 델꼬 갈 거냐?”는 룸메이트의 파상공세였다. ...
2010-01-27 21:17
밥집에 밥이 아쉬워
소박한 반찬과 메뉴로 한끼 걱정 덜어주는 홍대 앞 밥집 탐방…찬수 줄이고 주메뉴에 집중했으면 한정식집은 비싸고 부담스럽다. 김밥, 분식 프랜차이즈의 얕고 설익은 맛은 지겹다. ‘백반...
2010-01-27 21:14
과메기도 울고 갈 50년 찐빵 맛
포항 영일만을 감싼 호랑이 꼬리 아래쪽에 구룡포가 있다. 한겨울 과메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골목마다 집마다 과메기 덕장이 즐비하다. 호미곶에서 해맞이하고, 호랑이 꼬리 해안선 따라 돌...
2010-01-27 21:13
여성용품 판매왕의 비밀
그러니까 27년 전의 일이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무지가 용기”라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글쎄 갓 스물 된 처녀가 유곽, 즉 집창촌에 가방 한가득 물건(?)을 넣고 들어가 팔려고 했으...
2010-01-27 21:06
찐 게 뚜껑에 밥 쓱쓱 비비면
대게의 철이 왔다.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게 중에서도 경북 영덕군 연안에서 나는 영덕대게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180여종의 게 중 가히 으뜸이라 할 만하다. 조선시대의 진상품으로도 널리 ...
2010-01-27 21:02
피자 맛도 별자리별로
◎ 밀레니엄 서울힐튼 카페 실란트로에서는 다음달 한달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갑각류 요리를 주제로 한 갑각류 요리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뷔페에는 버그 바닷가재 무스, 알래스카 대게살 요리, 새우와 칠리소스 등이 선보...
2010-01-27 21:00
오늘 점심 메뉴 정하셨습니까?
“직장인 10명 중 8명 자기계발 스트레스.” 최근 어느 취업 포털의 설문조사에 나온 내용이다. 지난해 말에는 올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먹은 점심 메뉴로 김치찌개가 꼽혔다. “밥...
2010-01-27 20:52
시간 껴입어 더 빛나는 ‘눈물도둑’
20년만에 복간, 베스트셀러된 가슴짠한 성장 보고서<윤미네 집>…<서대문형무소> 등 복간 붐 이끌어 딩동! 벨이 울린다. 미국 ‘윤미네 집’에 한 권의 책이 도착했다. 덜컹 문...
2010-01-27 20:46
빠진 거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계신 제주도를 찾은 오차담(20)씨는 한라산 등반을 하다가 구덩이를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해서 구덩이로 쏙 들어갔다. 함께 산을 오른 누이들이 연신 깔깔거리면서 셔터를 눌렀...
2010-01-27 20:37
해지고 물 빠진 ‘돔키’의 멋
사진 좀 찍는다는 친구들이 가장 자주 바꾸는 것이 가방이다. 가방 까짓게 무슨 대수냐 하겠지만, 사력(寫歷)이 늘수록 카메라 가방도 쌓여간다. 처음에는 카메라 살 때 ‘보너스’로 끼워주는...
2010-01-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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