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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의 숨겨진 아픔
그 유명하다는 사진가 그룹 ‘매그넘’에는 아시아계가 고작 세 사람뿐이다. 그중 한 명이 치엔치 창이다. 그는 대만 출신 마흔여섯의 젊은 사진가다. 과거 그의 사진들을 살펴보면 왜 그가 매...
2008-07-09 22:54
“세상 끝에 서야만 보여줄 수 있다”
사진가 김중만(54). 그는 스타다.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던 스타들보다 더 반짝이는 스타다. 그가 나선 곳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번쩍이고 사람들은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다. 커다란 ...
2008-07-09 22:44
닳은 냄비 속의 기억
서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달동네였던, 지금은 재건축 아파트가 늘어선 곳이 나의 어릴 적 고향이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나는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내가 살...
2008-07-09 22:42
다른 게 들어가면 맥주가 밍밍~
맥아〔명사〕겉보리에 수분·온도·산소를 작용시켜 발아시킨 보리의 낟알. 맥주보리의 녹말 함량은 높을수록 좋고 단백질은 가급적 낮아야 하는데, 그 한도는 10% 정도이며 단백질 함량이 높...
2008-07-09 22:39
누가 아는 체 안 해 주나?
<섹스 앤 더 시티>를 한참 보던 어느 여름 뉴욕행 비행기 표를 결제했다. 멋진 뉴욕남 때문이 아니라, 네 언니들처럼 내게도 뉴욕에 상주하는 단짝 친구가 있었다. 긴 비행시간 동안, ...
2008-07-09 22:35
아이들의 사교육에 ‘무책임한’ 엄마
영어를 더 일찍 잘할수록 더 나은 삶을 산다는데, 나는 철이 없는 걸까 일전에 어떤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중에 기자가 나한테 물었다. “사교육을 안 시키신다는 게 정말이에요?” 물...
2008-07-09 22:32
20년 만의 약속 장소로 잡아볼거나
스무 해 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와 연락이 닿아 광화문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해 질 녘까지 시간이 남아 청계천 언저리를 어슬렁거리다 수표교 근처를 지날 즈음, 건물 2층에 있는 호수다방...
2008-07-09 22:30
요거, 깜빡하지 마세요
여행은 떠나기 전에 더욱 설레고, 돌아와서 더욱 그립다. 배낭여행철이다. 이미 떠났거나 떠나기 직전인 이들이 많다. 오랜 준비를 끝내고 가방을 꾸리는 순간인 그대. 몇 가지 아이템을 추...
2008-07-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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