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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의 하이힐
    킬힐, 스틸레토 힐 등 올림픽 표어처럼 ‘더 높게, 더 날카롭게’ 달려가는 구두들의 유행에서 ‘하이힐’이라는 말은 이 뾰족구두가 잘 어울렸던 마릴린 먼로의 영화만큼이나 고전적으로 들립니...
    2009-03-25 21:26
  • 효도 반찬 드셔 보셔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한식당 사비루는 봄을 맞이해 가족을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효도상 메뉴는 전복죽을 시작으로 찬요리 모둠, 밀쌈구절판, 모둠전, 수삼대하튀김, 양념갈비구이, 식사 등으로 구성된다. 화목상 메뉴는 야...
    2009-03-25 21:25
  • 죽음이 완성한 어둠의 미학
    요절한 사진가 박건희 기리는 ‘박건희문화재단’, 작가 숨결 살아있는 ‘대안공간 건희’ 박건희문화재단의 전시 공간, ‘대안공간 건희’(서울 종로구 종로6가)는 생뚱맞은 곳에 있다. 두 ...
    2009-03-25 21:18
  • 박제된 건 동물일까 나일까
    문턱을 넘자마자 딱 마주친다. 유리구슬처럼 탱글탱글한 눈이 노려본다. 마주 서기가 두려울 만큼 매섭다. 심장은 북극의 얼음덩어리처럼 차갑게 굳는다. 사진가 이일우가 죽음에서 건져 부...
    2009-03-25 21:11
  • 정지된 그림에 운동감을
    사진을 잘 찍기 위해 이론을 배우는 사람들이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조리개와 셔터 속도다. 조리개는 빛을 받아들이는 창문인데 그 크기에 따라 빛의 양이 바뀐다. 셔터...
    2009-03-25 21:07
  • 연애, 디지털이 아니다
    Q. 친구도, 동료도, 연인도 아닌 정의불가 이성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친한 남자 동기가 있습니다. 전 오래된 남친이 있고, 그 동기에게 소개팅을 시켜준 것도 접니다. 그런데 그가...
    2009-03-25 21:02
  • 김남주, 완전히 녹아들었어
    “상황이 뭐든 빨리 부장님께 사과드려!” 이렇게 남편에게 말해놓고 고민하는 아내 김남주의 마음! “나 잘사는 거 같애? 회사 사장이 내 남편이야~”라고 말하는 여자 후배를 고즈넉이 바라보...
    2009-03-25 19:59
  • [알림] 당신의 색을 보여주세요
    지구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색을 잡아라!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의 붉은색이나 클림트의 황금색도 아닌, 당신만의 붉은색과 황금색이 있습니다. 기억 속의 색일 수도, 가족 나들이에서 만난 산과 들꽃일 수도, 탐스런 접시에 올려진...
    2009-03-25 19:40
  • 안 맞는 옷 대처법
    갑자기 날씨가 18도까지 치솟았다. 머릿속에서 경고등이 커졌다. 때가 왔다. 겨울옷을 모조리 빨고 드라이클리닝을 한 뒤 벽장 속에 처넣을 시즌이 왔다. 옷장을 열었다. 모직으로 만들어진 ...
    2009-03-25 19:30
  • 늦둥이 엄마 젊어지기
    Q. 40대 엄마로서 아이와 같이 외출할 시간도 많아지는데 좀 젊어 보일 스타일링 방법은 없을까요?(박혜경) A. 무작정 트렌디하고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선택하기보다는 우아함을 살리...
    2009-03-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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