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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쌍둥이를 따라했지
30년 전 이야기다. 초등학생 쌍둥이 형제는 축구를 좋아했다. 학교에서 돌아와 집에 도착하면 책가방을 냅다 집어던지고 그 길로 곧장 동네 빈터로 달려갔다. 날이 어두워 축구공이 보이지 ...
2008-04-02 22:35
“팀은 잊어도 팬은 못 잊겠더라”
대전 시티즌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는 고종수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팀은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응원해 주던 팬들은 절대 잊지 못하겠더라.” 친정팀 수원을 ...
2008-04-02 22:30
나뭇가지와 전경
포천 산정호수에 갔다가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얼음과 뒤에 있은 산과의 조화를 생각하며 찍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깔끔한 것보다는 앞에 보이는 나뭇가지를 함께 담아 봤는데 (남들도 그렇게...
2008-04-02 22:26
야생에서 노닌 딸의 자취
우리가 처음부터 야생에서 동물들과 살았다면 말이 통했을까? 1990년 나미비아에서 태어난 프랑스 소녀 티피 드그레는 코끼리·표범·악어와 의사소통울 한다는 소리를 곧잘 들었다. 실제 그가...
2008-04-02 22:24
오~ 철사줄 파스타 다이어트엔 딱이라네
이탈리아 국도변의 허름한 기사식당에서 스파게티의 원형을 발견하다 알다시피 한국에서 기사식당은 ‘맛있고 싼 식당’을 의미한다. 물론 여전히 택시나 화물차 같은 기사들이 자주 이용하...
2008-04-02 22:19
총선 팬클럽
4월9일이 반갑습니다. 나라 일꾼을 뽑아서가 아닙니다. 하루 더 놀아서입니다. 아, 노는 날이 아니라구요?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일이라구요? 아무튼 공휴일이 하루 늘었다는 건 기분...
2008-04-02 22:18
그 스포츠 팬클럽은 무엇으로 사는가
당신에게 ‘생애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 누군가에게는 대학 합격일 테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결혼일 수도 있다. 아마 스포츠 팬에게는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걸 지켜봤을...
2008-04-02 21:40
알라딘의 램프더냐
모퉁이를 돌아 두 블록쯤 걸어가면 반지하로 내려가는 파란 계단이 보일 걸세. 저녁 무렵이면 묘한 각도의 태양광이 시선을 방해할 테니,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게. 흘려보낼 수 없는 향기가 ...
2008-04-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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