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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도 스무살 되면 술 한잔 해야지?
- 스무 살이 되고 싶은 단단하되 귀여운 소녀, <우생순>의 장보람 역 민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을 보다가 짧은 커트 머리를 한 핸드볼팀의 막내 장보람(...
- 2008-01-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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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 누르는 순간보다 그 전이 더 중요
- “최! 커피 나간다.”, “최! 손님이 부른다.” 한국인 최는 오후 5시가 되면 어김없이 뉴욕 75번가 레스토랑에 나타나 접시를 나른다. 키는 작고 몸은 말랐지만 날랜 것으로 치자면 세계 일등이...
- 2008-01-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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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자들은 ‘잔’을 이해할까?
- 세상은 참으로 고요하다. 고요하다 못해 적막하기까지 하다. 이제 업자들이 한국을 인수하려고 드는데도. 국토개발을, 정부조직을 업자의 시각에서 보는 것은 그게 그들의 본분이니 참겠다. ...
- 2008-01-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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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라 vs 졸리
- 교과서는 ‘쓰레기 줍기’나 ‘어른 공경하기’, ‘불우한 이웃 돕기’ 등 착한 일들을 습관적으로 권한다. 교과서를 보며 자라난 우리는 이런 식의 착한 일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것처...
- 2008-01-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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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의 칼바람은 정면돌파하라
- 어떤 쇼보다 압도적인 쇼 보여준 나훈아셀러브리티들에게 귀한 교훈을 남기다
“이런 카리스마는 없었다.” 지난주 금요일 열린 나훈아 기자회견의 후기는 단 세 단어의 문장으로 정리할 ...
- 2008-01-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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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즐길 만한 그림동화책
-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글·그림 앤서니 브라운, 김향금 옮김, 삼성출판사 펴냄
그림동화책은 크다. 크기도 크고 담고 있는 상상력도 크다. 앤서니 브라운이 쓰고 그린 <공원...
- 2008-01-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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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무서운 침묵
- <스위니토드> (2008)
무서운 게 좋다. 아니다, 싫다!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모르겠다. 복잡하다. 면도칼로 사람의 목을 긋는다. 어쩜, 너무 잔인하다. 그런데 속시원하기도 하...
- 2008-01-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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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 중의 장인은 300명
- 제과제빵에는 모두 세 종류의 시험이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과 기능사, 제빵 기능사, 제과 기능장이 그것이다. 제과제빵 기능사 시험은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자격 조건 없...
- 2008-01-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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