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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그들처럼
때로 한 토막의 이야기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수백 년을 떠도는 로하르 부족의 이야기가 그랬다. 인도 서부를 여행하다가 마주치는 ‘영원한 방랑자’인 그들은 뿌리가 강해서 뿌리 없는 ...
2007-12-27 17:07
배스데이 갈, 오덴키 데수 카?
내 생애 아시아에서 첫날밤을, 난 도쿄 중심가의 한 작은 호텔에서 보냈다. 경제가 호황이던 일본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싶었고, 아무 것도 모르는 곳에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도 ...
2007-12-27 17:01
뼈는 상상의 날개를 달고
장순근(60) 극지연구소 박사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몇 안 되는 과학자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풀어 쓸 줄 아는 그는 남극 전문가로 유명하다. 1985년 11월 한국해양소년단 남극탐험대의 ...
2007-12-27 16:59
푸얼차 한잔 드시고 가시오
이제 나의 서남 기행은 남쪽 끝을 향한다. 그곳은 미얀마·베트남·라오스가 국경을 맞대는 윈난성 시솽반나 지역이다. 일찌감치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중국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2007-12-27 16:35
정보를 담으세요
사진은 글과 다릅니다. 어느 것이 더 정확할까요? 글은 간접적인 묘사를 전합니다. “한 소년이 돌로 만든 축대 위를 달리고 있다”라는 문장을 봅시다. 한 소년은 나이가 몇 살이나 되었을까...
2007-12-27 16:24
누드에서 저널까지 60만의 토론
아마추어가 되면 프로가 되고 싶어진다. 취미로 시작하는 사진찍기도 그렇다.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싶어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고 싶고, 자신의 사진을 다른 이들로부터...
2007-12-27 16:21
맛있는 피자를 원하거든 어둠이 내린 뒤에 오세요
전설의 기술자 마리오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물 피자집 ‘라 콘데아’ 이야기 피자집 ‘라 콘테아’는 살바토레 콰지모도의 생가로 가는 길 골목에 있다. 콰지모도가 누구냐고? 1959년에 ...
2007-12-27 16:13
술이 모자라면 생각나는…
지난달 토요일쯤으로 기억됩니다. 춥고 어두운 토요일이었습니다. 날이 어둑해져서야 영어학원 강의가 끝났습니다. 공부 열기가 후끈한 학원에서 나오자마자 와인 한잔 하지 않고는 도저히 ...
2007-12-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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