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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의 사탕가게
    여행을 하면 유난히 발길을 붙잡는 가게들이 있다. 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빨간 등을 켠 술집이라든가 반짝이는 유리 공예품이 잔뜩 진열된 가게들이다. 이것저것 볼 것들이 많은 가게들은 마...
    2007-12-27 16:06
  • ‘샤꾸’는 순화의 대상?
    스끼야끼, 가리, 지리, 아나고, 와사비…. 곳곳에 남은 일본어의 흔적은 음식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전골, 외상, 싱건탕, 붕장어, 고추냉이라는 우리말이 있지만 쉬 고쳐지지 않는다. 나로 ...
    2007-12-27 16:04
  • 8000원대도 즐기기에 무리 없었네
    와인은 서양에서 술이 아닌 ‘음식’으로 대접받는다. 프랑스에서 와인에 주세를 매기지 않는 이유다.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갈수록 대중화하고 있다. 마트와 편의점의 와인 매출이 급성장하...
    2007-12-27 15:52
  • 받는 이들을 판타스틱하게!
    행복한 연말을 위한 소중한 선물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2008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리/고야드장식장에 장식용으로 진열해도 좋은 남성용 셰이빙 세트/벨 그라비...
    2007-12-27 15:44
  • 밝은색 머플러를 감고 상아색 베레모를 쓰고
    컬러스타킹 신어보세
    크리스마스 이브, 삼성동 코엑스몰은 젊은 연인들로 가득했다. 이곳에서 또 한번의 알뜰한 쇼핑을 위해 엘지패션 ‘해지스 레이디스’(HAZZYS LADIES)의 김주리 디자이너를 만났다. 코엑스몰은...
    2007-12-27 15:22
  • 옛 남자친구 흔적을 지우지 않는 여친 때문에 자다가도 깨요
    현재 외국에서 근무중이고, 4개월에 한번씩 보름 일정으로 한국에 들어가곤 합니다. 올해 초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서 전화·이메일·편지로 연락하며 세번째 휴가를 같이 했습니다. 앞으로 ...
    2007-12-27 15:06
  • 7천년전 인디언 미라와의 만남
    맑은 여름날 오후, 한 차례 비가 지나가면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광이 난다. 한눈에 봐도 산티아고 시내는 위대한 안데스 설원이 반사하는 하얀 빛에 세탁을 갓 마친 보송보송한 빨래 같다...
    2007-12-27 14:48
  • 섣부른 위로보다 나은 말
    지난주 건강하시던 고모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향년 일흔다섯. 일찍 가신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셨던 터라 가족들은 물론 가까운 분들도 많이 슬퍼하셨다. 돌아가시기 며칠 ...
    2007-12-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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