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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대 옆 전망이 후련하구나
    울릉도 옛길이 몇 개냐는 질문에 한광렬 울릉산악회장은 “세어 본 적이 없다”며 껄껄 웃었다. 울릉도를 한 바퀴 도는 해안길, 마을과 마을을 잇는 고갯길은 작은 섬을 거미줄처럼 감싼다. 울...
    2008-08-27 18:44
  • 울릉도 바다를 끼고 원시림 속으로
    육지 사람들은 울릉도에 빨리 가려고 했다. 1988년에는 육지에서 울릉도로 정규편 헬기를 띄우고자 시도했다. 하지만 시범운항을 거뜬히 마치고도 첫 손님을 태운 헬기는 기상 악화로 추락해...
    2008-08-27 18:39
  • [사용불가설명서] 고체 풀
    ■ 제품명 : 고체 풀 ■ 제품용도 : 스파이더맨용 지지대, 사랑쟁취용 립밤, 모기퇴치용 쌍절곤 1.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고 싶을 때 본 제품을 여러 개 준비한다. 본 제품 두 개를 손에...
    2008-08-27 18:16
  • 남은 인생은 보이차처럼
    ‘미쳐야 미친다’는 책 이름이 크게 회자된 적이 있었다. 정신이 미칠(狂) 정도로 무엇인가에 빠지지 않으면 결코 어떤 경지에 미치지(及) 못한다는 말이다. 서울 강남 람가헌의 이인석(44·...
    2008-08-27 18:11
  • 녹차냐 청차냐 흑차냐
    보이차(푸얼차)는 중화인민공화국 윈난 성 남부지방에서 생산한 차다. 독특한 향과 색을 가졌으며 약용으로도 널리 쓴다. 이 보이차를 말이나 당나귀에 싣고, 티베트나 네팔, 인도에 수출한 ...
    2008-08-27 18:09
  • 보이차는 정말 몸에 좋은가
    차(茶)는 가장 건강한 기호식품의 하나로서, 사람들은 당나라 때(618~907)부터 현재까지 1300년 동안 마셔왔다. 그래서 어떠한 식품보다도 안전한 것이며, 기원은 중국 운남 지방이다. 그곳...
    2008-08-27 18:06
  • 패션사진에서 옷은 덜 중요해요
    모델 앞에서 춤도 추며 촬영현장에 이야기를 불어넣어 온 사진작가 강영호의 새로운 야심 “왜 저를 선택했어요? 전성기도 지났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성격 더럽다는 소문도 많고. 어...
    2008-08-27 18:04
  • 멋진 복고풍 시계·안경·가방
    부모님 예물도 수리하면 빈티지
    가을은 한여름 동안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빈티지 아이템을 다시 꺼내게 되는 계절이다. 김성일씨는 손목에 차고 있던 멋스러운 시계를 풀었다. “이 시계는 1967년에 만들어진 롤렉스 시계예...
    2008-08-27 17:46
  • 커피노믹스
    녹차를 마시면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패키지여행으로 갔던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둘쨋날 들른 용정차밭은 거대하고 푸른 경관이 시원했지만, 본질적으로는 쇼핑코스였습니다....
    2008-08-27 17:44
  • 가을맞이 기분전환 클래식룩
    ⊙ 가을이 다가온다. 여름을 벗어나 선선한 바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분 전환용 패션은 어떨까? 가을을 맞아 과감한 색상 배치를 통해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구호(KUHO) 임수현 디자인 실장은 이번 가을에는 “액센트 컬러들끼...
    2008-08-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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