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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불가설명서] ‘내친구 ㅁ아무개’ 볼펜
    ■ 제품명 : ‘내친구 ㅁ아무개’ 볼펜 ■ 제품용도 : 수험생을 위한 ‘젓가락·빨대·국수뽑기’ 3종 세트 ■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대입 수능을 앞두고 본 제품으로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프...
    2007-11-08 16:27
  • 지구 가장 행복한 곳으로의 초대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이 물음에 “네, 그렇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
    2007-11-08 16:08
  • 흙길의 탄력으로 제주를 느껴보자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프랑스 생장피에 드 포르에서 스페인 산티아고까지 가는 800㎞ 순례자의 길이다. 최근 한국 사람들에게도 이 길이 무척 유행이어서 도보 여행가뿐만 아니라 은퇴한 노...
    2007-11-08 15:35
  • 불어터진 파스타는 공산당에 신고하자?
    주방장의 악다구니에 시달리다 좌파정당 사무실의 공짜커피에 위로받던 나날들 유명한 파스타 이론서 <라 파스타>를 쓴 이탈리아의 마리아 템페스티니는 “이탈리아 요리의 위대한 ...
    2007-11-08 15:51
  • 로맨틱한 초콜릿과의 궁합
    허쉬 코리아 김찬 대표의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진판델 1993년 와인 시음 행사에서 ‘다섯 잔의 와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종류를 골라 보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한입에...
    2007-11-08 15:48
  • 상처를 꿰매주는 친구
    맛기자 박미향, 와인집을 가다 / 비나모르 6년 전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를 우연히 만났다. 첫 마디, “어 폭삭 늙었네, 왜 그렇게 늙었어?” 그는 나의 친구가 아니었다. 적이었다. 그가...
    2007-11-08 15:45
  • 장모의 칼을 받아라
    사랑은 가끔 일방적이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할 때의 내리사랑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나는 한국의 전통적인 부모자식 관계를 삐딱하게 본다. ‘100년짜리 모기지론’을 대출...
    2007-11-08 15:42
  • 섹시한 호텔이 살아남지요
    호텔은 전통적으로 그저 머무는 공간이었습니다. 대부분 호텔의 겉모습이 비슷했어요. 스타일이나 디자인에서 다를 게 없었죠. 아시아에서만 그랬던 건 아녜요. 불과 20년 전까지 유럽의 호...
    2007-11-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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