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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쟁이를 질타한 강원도의 힘
    조그만 집 지었던 산골마을에서 나는 돈만 아는 나쁜 사람으로 몰렸다네 몇 해 전 강원도 산골에 조그만 집을 짓고 나는 드디어 강원도에 이삿짐을 나르게 되었다. 이사하던 날 당장 라...
    2008-06-18 23:50
  • 물고 늘어지며 갈등을 일으켜봐
    Q 남들의 지적에 굉장히 예민해지고 상처받아요, 소심해서일까요?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입니다. 이제껏 거의 실패 없이 남들이 말하는 괜찮은 대학을 나와 남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을 ...
    2008-06-18 23:41
  • 내 어깨, 그녀의 손
    배우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모니터를 보며 촬영한 사진을 고르는데, 누군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 어라, 이 스튜디오에서 나한테 이런 스킨십을 할 사람이 있었던가? 돌아보니 인터뷰한 그녀였다. “와, 잘 나왔다. 난 이런 표정이 ...
    2008-06-18 23:40
  • 보결 인생 ㅋ
    솔직히 1997년 아이엠에프 위기가 고마울 때가 있다. 98년 대학 졸업반 때 입사시험 봤다 하면 떨어지는 게 일이었다. “이게 다 그 망할 놈의 외환위기 때문이야!”라고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아이엠에프가 없었다면 아마 남들은 “...
    2008-06-18 23:40
  • [로맨스 워크샵 7] 취미생활
    글 그림 기선.
    2008-06-18 23:34
  • 〈강철중 : 공공의 적 1-1〉〈21〉적정관람료
    〈강철중 : 공공의 적 1-1〉 강우석 감독, 설경구·정재영 출연(19일 개봉)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무엇보다도 나쁜 놈의 존재감이 중차대한 요소라 할 당 시리즈. 그 나쁜 놈을 장진이 ...
    2008-06-18 23:29
  • 개똥도 비아그라 쓸려니 없군
    개똥〔명사〕개의 대변을 총칭하는 말.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보면, 개가 똥을 싸는 것은 다른 개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세력권을 표시하는 행동이다. 개는 많은 지역에 냄새자취구역을 만드...
    2008-06-18 23:28
  • 엉뚱한 요츠바의 눈
    인생은 폴더다. 애 키우느라 허덕이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이유를 곰곰 생각해보다 내린 결론이다. 한 30년 살다 보면 매사가 심드렁해진다. 그때쯤 인생 ‘반띵’해서 폴더형 휴대폰처럼 접...
    2008-06-18 23:26
  • 오, 문명의 충돌
    1. 뜨거웠던 삶은 라면 18년 전쯤 전 일이다. 고등학생 시절 3년 연속으로 같은 반이었던 몇 안 되는 녀석 중에 한 친구가 있었다.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녀석이었다. 나름대로 친하...
    2008-06-18 23:21
  • 싫증이 안 나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아르텍의 암체어와 뱅앤올룹순의 이어폰에 사람들은 왜 열광하는 것일까 6월 초 핀란드 항공사인 핀 에어가 서울과 헬싱키를 잇는 직항 노선을 열었다. 서울에서 10시간도 채 안 걸려 헬싱...
    2008-06-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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