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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집차’ 희비…더 짜릿하거나 더 아프거나
‘반집’. 바둑에만 존재하는 이 가상의 수는 불확실성의 징표이자, 최소 단위의 절대수다. 가로 세로 19줄 위의 361개 좌표점에서 나오는 무한대의 판은 0.5집을 기초로 승패가 갈린다. 선...
2013-10-31 19:32
김효정, 사상 첫 여성 기사회장 당선
사상 첫 여자 기사회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효정(32) 2단. 김효정은 3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3 정기 기사총회에서 206표(기권 5표) 중 105표를 얻어 96표를 얻은 양건 9단을 따돌리...
2013-10-31 19:31
별 따다
농심배는 한·중·일 3국이 펼치는 바둑단체전으로, 5명의 팀원이 모두 질 때까지 대결하는 방식이다. 강동윤은 한국팀의 두번째 주자로 나서 중국의 선봉장 판팅위를 꺾었다. 중국의 떠오르는...
2013-10-31 19:30
1년6개월 무관 딛고 명인전 결승 진출 독사, 다시 웃을까
“요즘 독기가 사라졌다고들 하는데 이제 다시 독기를 좀 품어야겠어요.” 독한 말을 하면서도 배시시 웃는다. 그러나 가볍지 않다. 반상에서 그의 독수(毒手)에 당해본 이라면 알 수 있다. ...
2013-10-17 19:36
삼성화재배 우광야와 4강전 이세돌 “내친김에 2연패 간다”
이세돌은 여전히 한국 바둑의 보루였다. 쎈돌 이세돌(30·사진) 9단이 10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에서 중국의 추쥔 9단을 상대로 ...
2013-10-17 19:33
심리전의 고수
이세돌 9단이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한국 기사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이세돌은 중국 추쥔 9단을 맞아, 화끈한 타격전을 선보이며 30개짜리 대마를 사로잡는 대승을 거두었다. 통쾌한 ...
2013-10-17 19:31
내제자 계보 잇는 이세돌-신민준
중국에 맞설 기재 독창적 세계로 이끌것
“제자라뇨? 같은 프로끼리. 아주 관심이 가는 어린 후배죠.” 이세돌(30·사진 왼쪽) 9단은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작심한 듯 신민준(14·오른쪽) 초단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아붓는 모습이 선...
2013-10-03 20:17
‘양신’ 태백산 천제단 산상대국
‘양신’ 태백산 천제단 산상대국 한국 바둑의 ‘양신’ 신민준(14·왼쪽)과 신진서(13)가 3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산상대국을 벌이고 있다. ‘산상대국을 벌인 기사는 이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
2013-10-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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