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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소연 ‘줄버디’ 우승 “연재야 조언 고마워”
    환상적인 퍼팅 감각이었다. 왠만한 버디 퍼팅은 거의 다 홀로 쏙쏙 빨려들어갔다. 4라운드에서 잡아낸 버디만 무려 9개. 보기 이상 범실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해 유에스(US) 여자오픈 챔...
    2012-08-13 15:27
  • “올림픽 금메달 딴 느낌”
    박인비, 에비앙마스터스 우승
    “올림픽 때 선수들이 메달을 땄을 때 태극기를 몸에 휘감는 것을 봤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을 이뤘다.” 29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
    2012-07-30 19:48
  • “미쳤어 미쳤어”…엘스, 디오픈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 보였다. 4라운드 남은 4홀만 잘 넘기면 은빛 주전자인 ‘클라레 저그’의 주인공이 되는 상황. 그러나 샷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15~18번홀 연속 보기. 결국 다 잡았...
    2012-07-23 19:49
  • 여자골퍼 김하늘, 카레이서와의 이색대결 ‘무승부’
    여자골퍼가 드라이버로 친 공이 빠를까, 아니면 카레이서의 차가 빠를까? 국내 모터스포츠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3전이 열린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한국여자...
    2012-07-15 19:01
  • 14년전 그곳…‘세리 키드’, 세리가 되다
    나연 “언니 보고 꿈 키웠어요”세리 “정말 장하다” 감격의 포옹 14년 전인 1998년. 10살 여자 꼬마 아이는 아버지와 함께 유에스여자오픈을 보고 있었다. 텔레비전 화면에는 21살의 박세리가...
    2012-07-09 08:33
  • “골프채는 골퍼의 마음을 읽는다”
    한국에서 혼마 골프채의 이미지는 재산이 있는 나이든 골퍼들이 쓰는 골프채였다. 그런 혼마가 이미지 변신에 애쓰고 있다. 올 들어 한국의 여자프로골퍼들을 집중 공략했다. 혼마의 용품을 ...
    2012-06-24 19:49
  • ‘아빠 캐디’ 딸 눈치에 숨어서 담배만 뻑뻑
    속이 타들어간다. 힘차게 티샷한 공이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는데, 끝이 휘어지면서 수풀에 들어간 것 같다. 제발 공을 찾아야 하는데…. 열심히 퍼팅 라인을 살펴서 공을 놓아 주었...
    2012-06-14 19:38
  • 일본 골프사 새로 쓴 김효주
    여고생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사진)가 일본 골프사를 새로 썼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효고현 롯코 고쿠사이골프장(파72·6511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
    2012-06-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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