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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홀인원’ 단독선두 질주
    파3 16번홀 156야드. 8번 아이언은 땅에 스윙 궤적을 남겼고, 공은 치솟았다. 갤러리는 그린을 응시했지만 공은 온데간데 없었다. 포물선을 그린 공이 지름 108㎜의 홀 속으로 쏙 떨어졌기 ...
    2008-10-17 19:00
  • 안선주, 하이트컵 첫날 1위
    한국·일본·미국 등 3개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여자프로골퍼들의 ‘삼국지’에서, 일단 안선주(21·하이마트) 신지애(20·하이마트) 등 국내파들이 우위를 보였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4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
    2008-10-17 00:17
  • 안선주·신지애 하이트컵 첫날 1·2위
    국내파 “한발 먼저 갑니다”
    한국 일본 미국 등 3개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여자프로골퍼들의 ‘삼국지’에서, 일단 안선주(21·하이마트) 신지애(20·하이마트) 등 국내파들이 우위를 보였다. 16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2008-10-16 19:01
  • 29살 뒤늦게 뜬별 이지희…“일본서 30승 목표”
    36.5℃ 데이트 / JLPGA 상금랭킹 1위 이지희 얼굴에도 선이 있다면, 진한 4B연필의 선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차지게 느껴진다. 일본무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8년간 쌓은 내공의 힘일...
    2008-10-14 19:14
  • ‘세리 대 세리키즈’ 한자리에
    한국 일본 미국 등 3개국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이 국내무대에서 1억2500만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골프클럽(파72·641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
    2008-10-14 18:52
  • ‘박세리 키즈’ 7승째 쓸어담다
    지난해 6월 웨그먼스 엘피지에이(LPGA) 마지막날. 당시 19살이던 김인경은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마지막 18번홀 1m 거리의 파 퍼팅만 성공시키면 됐다. 하지만 어이없게 짧은 ...
    2008-10-13 19:30
  • ‘나도 박세리 키드’…김인경, 생애 첫 우승
    또 한명의 `박세리 키즈'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6천185야드)에서 열린 대...
    2008-10-13 10:09
  • 위창수, 불꽃타…아쉬운 준우승
    위창수(36.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막바지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라칸테라 골프장(파70.6천896야드)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
    2008-10-13 08:52
  • ‘탱크샷 대폭발’ 1만여 갤러리 홀렸다
    붉은 줄이 간 검은색 웃옷과 검은색 모자, 구릿빛 피부까지. 페어웨이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이 위압적이다. 갤러리는 “해군장교 같다” “당당해 보인다”며 웅성거린다. 바로 그 위풍당당함이 ...
    2008-10-12 20:12
  • 서희경 어느새 4승째 “다승왕 노려볼까”
    한국여자프로골프 ‘신데렐라’ 서희경(22·하이트)이 한달 만에 다시 우승을 추가하며 시즌 4승 고지에 올랐다. 시즌 5승의 ‘지존’ 신지애(20·하이트)는 다승왕 수성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 됐...
    2008-10-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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