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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노승열 ‘아, 연장서…’
- 우승경쟁을 벌이던 김경태(22·신한은행)가 10번홀(파4)에서 어이없이 ‘양파’(더블파)를 범하며 중도 탈락했다. 만 16살11개월25일 노승열(경기고 2년)의 첫 우승 가능성은 더 높아만 갔다. ...
- 2008-05-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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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홀인원·이글이글…매경오픈2R 진기록 쏟아져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와 홀인원, 2개홀 연속 이글 등 진기록이 쏟아졌다.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2·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문경준(26·클리블랜드)은 9번...
- 2008-05-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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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높이 날다’ 휘닉스파크클래식 우승
- 3라운드 시작 전 신지애(20·하이마트)의 역전우승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가 ‘역전의 명수’였기 때문. 신지애도 시즌 3승에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예상 밖의 복병이 나타났다. 지난해 신인왕 김하늘(20·코오롱 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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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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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이번에 내 차례”…LPGA 단독 선두
-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잔뜩 눌려 지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태극자매들이 포문을 열었다.
2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더리지골프장(파71.6천60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셈그룹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
- 2008-05-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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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첫 우승 노려
- 시즌 3승을 노리는 신지애(20·하이마트)가 공동 8위로 처진 가운데, 무명 김민선(21·김영주골프)이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1일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파크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휘...
- 2008-05-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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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그린 적응 힘들어”
-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그린 스피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지애는 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천264야드)에서 열린 휘닉스파크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
- 2008-05-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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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은·원윤정 나란히 선두…휘닉스파크클래식 첫날
- 프로 8년차 이주은(31·현대아산)과 4년차 원윤정(23·포틴)이 30일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골프클럽(파72·62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휘닉스파크 클래식(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3600만원) 첫날 5언더파 67타를 ...
- 2008-04-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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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초아 빠진 자리 소렌스탐이 꿰찼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활약 중인 한국선수들의 ‘뒷심부족’이 갈수록 고질화되고 있다. 투어 대회 초반 선두나 상위권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지만, 번번이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부진...
- 2008-04-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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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연장 접전 끝 PGA 시즌 첫 우승
- 아담 스콧(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 나온 극적인 먼 거리 버디 퍼트로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스콧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파70.7천168야드...
- 2008-04-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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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성 1년반만에 2승 미소
- “주변에서 3·4라운드로 갈수록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을 극복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늘 웃는 얼굴,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 자주 상위권에 오...
- 2008-04-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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