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활주로가 길까 내 드라이브샷이 길까
    박세리(30·CJ)가 공항 활주로에 섰다. 첫 드라이브샷은 440야드(약 402m)까지 나갔다. 박세리는 올해 그린에선 평균 261.7야드 날렸다. 올해 드라이브 거리가 256.8야드였던 아니카 소렌스탐...
    2007-10-29 19:16
  • “전율 느낄만큼 감개무량…평화의 장 만들 것”
    3년 전, 그는 금강산에 골프 및 온천리조트를 짓기로 결정하기 위해 한달이나 이런 고민을 거듭했다고 한다. “800억~1천억원을 투자해야 하는데…. 이것이 이 다음에 크게 봐서 잘 한 일일까?...
    2007-10-29 19:09
  • 김형태 “똥꿈 10만원에 샀어요”
    “북녘 땅에서 언제 다시 열릴지 모르는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파란 챔피언 재킷을 차려입고 나타난 김형태(30·테일러메이드)의 우승소감은 청산유수 같았다. “대회 오기 전 장모님한테 1...
    2007-10-28 19:34
  • 끝이 없다 신지애 ‘8승째’
    골퍼들 사이에서 “국내에서 이러지 말고 미국무대로 진출하라”는 시샘 섞인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교통사고로 어머니가 숨진 아픔을 딛고 일어선 투혼만을 칭찬하기엔 신지애(19·하이...
    2007-10-28 19:27
  • PGA 위창수·나상욱, 동반 ‘톱10’ 기대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와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긴 쉬메르클래식에서 동반 '톱10' 입상을 기대하게 됐다. 위창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루시의 테소로골프장(파73.7천381야드)에서 ...
    2007-10-28 09:54
  • 나상욱, 4개월 만의 톱10 ‘파란불’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넉 달 만의 톱10 진입 꿈을 이어갔다. 나상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루시의 테소로골프장(파73.7천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긴 쉬메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기상 악화...
    2007-10-27 09:29
  • 한 홀서 3명이 30타?
    “그린이 단단하고 경사가 심해 조금 욕심 내다보면 쉽게 보기가 나옵니다.”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형태(30·테일러메이드)는 ‘스코어가 왜 이리 안 나오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전날처럼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 60명 출전...
    2007-10-26 21:34
  • ‘굿샷∼’ 머리 위엔 비로봉…발 아래로 장전항
    1번홀(파4·424야드) 티박스에 서니, 절경인 비로봉이 눈에 확 들어왔다. 오른쪽으로는 장전항이 동해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다. ‘천하제일의 명산’ 금강산 특구 골프장에서 ...
    2007-10-25 19:21
  • 신인 방두환, 3언더파 단독 선두
    방두환(20.클리블랜드)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 첫날 트리플 보기 악재를 딛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예 방두환은 25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아난티골프코스(파72.7천630야드)에...
    2007-10-25 16:40
  • 금강산 자락 아래 티샷
    외금강과 동해 장전항 전경을 바라보면서 티샷! SBS 코리안 투어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25일부터 나흘간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아난티 골...
    2007-10-23 18:3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