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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릭ㆍ최경주ㆍ강경남, 신한오픈골프 최종일 빅매치
    한국프로골프(KPGA) 제23회 신한동해오픈 최종일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초청 선수로 한국을 찾은 세계골프랭킹 3위 짐 퓨릭(미국)은 1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
    2007-10-13 16:32
  • 최경주 ‘뒷걸음질’쳐도 1위
    공동 1위를 허용하는가 싶었다. 17번홀까지 최광수(45) 강욱순(41)과 같이 합계 5언더파였으나,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37짜리 18번홀을 버디로 틀어막으며 ‘공동’을 지우고 단독 1위를 지켰다. 12일 용인 레이크사이드컨...
    2007-10-12 23:58
  • 첫날은 안젤라 박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것이 이번이 5번째인가? 1라운드에 잘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경기 뒤 공식기자회견에서 나온 이런 질문에, 안젤라 박(19·엘지전자)은 “그것은 모르겠다. 기억...
    2007-10-12 19:39
  • 선두 지은희 3승 굳힐까
    지은희(21·캘러웨이)와 신지애(19·하이마트)는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지난 여름엔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지은희 아버지가 운영하는 수상스포츠타운에 신지애가 찾아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신지애가 하도 잘하니 남들은 ...
    2007-10-12 19:08
  • 과연 최경주
    파5 14번홀(519야드).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드라이버로 친 공이 왼쪽 카트도로를 맞고 크게 튀었다. 그대로 가면 아웃 오브 바운스(OB). 그러나 공은 근처를 지나던 방송중계요원용 카트...
    2007-10-11 19:12
  • ‘OB가 이글 샷으로’ 운 따른 최경주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행운의 이글 샷으로 제2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첫날 6언더파 66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1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
    2007-10-11 15:35
  • 삼성월드챔피언십서 ‘사막의 결투’
    사막의 결투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선인장과 모래, 자갈 투성이다. 지난해 미셸 위는 선인장 속으로 공이 빠져 여러차례 벌타를 먹곤 했다. 200명 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 ...
    2007-10-10 19:19
  • 돌아온 탱크 “후배들 기량 만만치 않네”
    “한국 선수들 기량이 많이 향상돼 만만치 않겠지만 꼭 우승하겠다.” 1년 만에 고국무대를 밟은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 그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
    2007-10-09 19:35
  • 골프여왕들 활주로에 뜬다
    박세리(30·CJ)의 명예의 전당 입회를 기념해 스킨스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은 29일 오전 인천공항 제3활주로에서 박세리와 ‘골프여제’ 아니카 ...
    2007-10-09 19:07
  • 준우승 오초아 시즌상금 신기록
    “돈? 그것에 대해선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건 내 목표가 아니니까. 난 지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마음이 좀 아프다.” 연장전에서 졌다. 그래도 대기록을 세웠는데, 패배에 속쓰려 한다. ...
    2007-10-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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