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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서진의 하와이에서 살아보기
2012.0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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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최고의 여행지로 알려진 태평양 섬이다. 여행지가 아닌 생활공간으로서의 하와이는 어떤 곳일까. 소설가 서진(사진)씨가 쓰는 ‘하와이에서 살아보기’를 4회에 걸쳐 격주로 싣는다. 서씨는 지난해 두달 동안 아내와 하와이에 머물며, 소소한 현지의 일상과 그 빛나는 매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왔다. 서씨는 2007년 장편소설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젊은 작가다.
천당 아래 차려진 예술가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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