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한나라는 섬멸해야할 적 아니다”
    최보은의 인터뷰 무제한/‘연정론 대변인’ 유시민의원 여의도 의원회관 816호실에 들어섰을 때, ‘천하의 유시민’씨는 캐주얼 차림으로, 길이가 잘 맞지 않는 바지혁대와 씨름중이었다. 열...
    2005-09-08 16:11
  • 보수의 그림자 드리운 음악제
    심야통신/비내리는 잘츠부르크 8월23일 유럽에서 일본으로 돌아왔다. 언제나 그랬듯 시차 조정 때문에 애를 먹었으나 이번에는 예전보다 컸던 온도차로 고생했다. 내가 머물렀던 오스...
    2005-09-08 15:45
  • 연정론은 고건-박근혜 제휴 견제용?
    포커스 노무현 대통령의 연정론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연립정권 수립, 대통령의 임기단축 등과 같은 충격적 내용들이 노 대통령의 입을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
    2005-09-08 15:30
  • 학술원 ‘우수도서’ 지원 잡음내며 흐르는 젖줄
    커버스토리 올해로 학술원이 기초학문 분야 우수학술도서를 지원해온 지 4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들어간 사업비는 해마다 50억씩 모두 150억원. 대학 및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한 책은 200...
    2005-09-08 15:14
  • 9월 9일 박재동의 스케치
    살람 아저씨 얼마전, 같이 하는 카페에 이라크에서 반전 평화운동을 하던 동화작가 박기범씨가 글을 올렸다. 이라크에서 같이 엔지오 활동을 하던 살람이라는 아저씨는 전쟁통에...
    2005-09-08 15:11
  • 국내 유일 비공개 사찰 봉암사 선원장 정광 스님
    마치 금강석마냥 단단해 보이는 산. 경북 문경 희왕산은 그런 산이다. 감로수 휘감는 계곡을 따라 오르면 봉암사다. 신라 지증 대사는 이곳을 둘러보고 “봉황 같은 바위산과 용 같은 계곡은 ...
    2005-09-06 19:41
  • “허리케인이 까발린 건 미국의 극단적 개인주의”
    “뉴올리언즈의 ‘허리케인 사태’는 사회적 연대의 정신이 희박한 미국 사회의 단점을 그대로 드러냈다.” 세계적 정치철학자인 마이클 샌들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사진)의 말이다. 5일 서...
    2005-09-05 18:18
  • 창녕 비봉리서 8천년전 신석기시대 배 발견
    무려 8천년 전을 거슬러 올라가는 신석기시대 초창기 통나무 배가 기적적으로 출현했다. 국립김해박물관(관장 김정완)은 경남 창녕군 비봉리 신석기시대 유적 최하층에서 통나무를 ...
    2005-09-05 09:4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