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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수 ‘친일’은 능동적 행위였다”
    산업 자본가 세력들전체주의 색채 드러내며사회 패권성 노골화 “인민재판 형식으로 인촌 김성수 선생을 친일파로 몰고 있다.” 지난 1일 새로 취임한 현승종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이 취임...
    2005-09-02 17:53
  • 9월 3일 학술 새로 나온책
    ■ 문화사란 무엇인가 케임브리지대 교수이자 저명한 문화사 연구자인 피터 버크가 일생을 바친 문화사 연구를 총정리했다. 고전적 문화사, 민중문화사, 역사인류학, 신문화사 등 ‘문화...
    2005-09-02 17:49
  • 중 인터넷 민족주의 갈림길 서다
    백지운 교수 ‘황해문화’ 기고 중국의 네티즌은 1억명이 넘는다. 미국(1억3천만명)에 이어 세계 2위다. 중국 네티즌의 ‘인해전술’은 가공할 수준이다. 온라인 정치토론에 이어 반일 가두 ...
    2005-09-02 17:40
  • 그는 수행을 위해 페달밟고 나는 맥주를 그리며 달린다
    홍은택의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16 모텔에 투숙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 바깥세계와 단절되기 때문이다. 반면 펼쳐진 공간에 텐트를 치면 사람들과의 통로가 열린다. ...
    2005-09-01 19:16
  • “진화과정서 의식 나왔듯 로봇도 의식 생길 것”
    과학속 사상, 사상 속 과학/ 16 마음의 이해 지평 넓힌 대니엘 데닛 강아지나 고양이와 한 지붕에 사는 사람들은 늘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른다. “그놈 참 똑똑해. 내가 뭘 원하는지 아...
    2005-09-01 19:07
  • 이공계열 정책 담당자가 과학기술 몰라도 된다니
    어찌 보면 좀 해묵은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서 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인들을 둘러싸고 돌아가는 작금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겠다. 영국의 과학자이자 작...
    2005-09-01 19:04
  • 왜 법으로 불소를 먹이려 들까
    녹색 에세이/ 달려라 냇물아 ‘풀꽃평화목소리’는 필자가 일하는 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주간 웹진의 이름이다. 지난 주에는 ‘불소가 든 콩나물국, 싫다’라는 제목으로 불소 이야기를 꺼냈...
    2005-09-01 18:58
  • 촛불은 축제였다
     그랬다 축제였다  가슴 뜨겁기만 했던 그 유월을 넘어 이제 민주주의는 광장에서 비통하지 않았다  그들을 역풍이라 부르는 것도 한참을 헛짚은 의원님, 기자님들의 수사일 ...
    2005-09-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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