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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뼛조각으로 더듬더듬 밝혀지는 공룡의 과거사
    1972년 경남 하동에서 공룡알 화석이 처음 발견된 이후 한반도는 이제 세계 공룡학자들이 알아주는 ‘공룡알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곳’이 됐다. 국내 공룡 연구자도 200여명으로 늘었다. 우리...
    2005-06-30 18:35
  • ‘전차남’을 모르면 간첩
    일본에서 ‘덴샤오토코’(전차남)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가 누구인지, 실존인물인지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지만. 잇터넷 댓글을 엮어서 만든 같은 이름의 책은 ...
    2005-06-30 18:30
  • 청나라 권력암투 담은 산장 야사
    우리한테는 연암 박지원의 견문기 로 더 잘 알려진 중국 지역 ‘열하’. 3세기 전 청조 때 이곳에 세워진 황제들의 ‘피서산장’이 흥미진진한 중국 역사의 무대가 된다. 등 논픽션 이야기 ...
    2005-06-30 18:28
  • 천장엔 50년대 동화책이 ‘둥둥’
    헌책방 순례/작은우리 연신내 지하철 역과 기자촌 중간쯤 연신초등학교 옆에 자리잡은 ‘작은우리’(02-383-6263).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동네책방이다. 엄마손 아이들, 재잘재잘 중고생,...
    2005-06-30 18:14
  • 천년을 내려온 이야기책 살아있는 ‘오늘의 지침서’
    일연 ‘삼국유사’ 이제 덥다. 여름에 읽을 만한 고전으론 만 한 것이 없다. 일연의 는 별이 총총한 밤하늘 아래 원두막에서 호롱불을 돋워가며 읽어야 제 맛이 나는 ‘이야기책’이다. 이...
    2005-06-30 18:13
  • “오프라인과 온라인 다툼이 아니라 다양한 책이 숨쉴 터전 마련 문제”
    도서정가 전문가 이창연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도서정가제 논란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의 대결로 바라보는 시각이 먼저 없어져야 합니다. 이건 문화의 공공재인 책이 다양하게 숨...
    2005-06-30 17:30
  • 왜 루돌프는 산타 썰매를 끌게 됐을까
    루돌프는 ‘매우 반짝이는 (사슴)코’를 가졌다. 지구촌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번듯한 양복을 걸친 채 예쁘장한 여자친구와 한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중에 껄렁한 ‘다른 모든 사슴들’을 ...
    2005-06-30 17:25
  • 콤플렉스 기댄 일본 비판 어찌 그리 몰상식한가요
    일본은 없다 전여옥 지음/ 지식공작소 ‘너의 서재를 보여 주면, 네가 누군지 말하겠다’는 독서 금언에 따르면, 나는 종교인이다. 집을 옮길 때마다 엄청난 책 짐을 본 이사업체 직...
    2005-06-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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