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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해철 “악플은 국민 정체성 흔드는 수준”
    "악플(惡+reply:악성 댓글)은 국민성의 정체성을 흔드는 수준까지 와 있습니다." 29일 통산 25번째 앨범인 재즈 앨범 '더 송스 포 더 원(The songs for the one)'을 발표하...
    2007-01-26 08:12
  • ‘스폰지’ 예술·독립영화 실험 물올랐다
    영화계에 독특한 실험이 선보였다. 일년에 30만~50만원짜리 영화관 회원권이 처음 나온 것이다. 소규모 예술·독립영화를 수입·배급해온 스폰지(대표 조성규)가 이달 초부터 29일까지 파는 연...
    2007-01-24 19:30
  • ‘연애’라는 이름의 차가운 권력게임
    <여름이 가기 전에>(감독 성지혜)는 연애라는 이름의 냉혹한 권력 게임을 찬찬히 뜯어본다. 사랑 찬가를 부르지도 섣부르게 냉소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랑 앞에서 잔인한 가해자로 때...
    2007-01-24 18:26
  • 설경구 “날 틀어주는 감독을 만나고 싶다”
    독하다. '참 지독한 연기'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온다. 설경구가 사람의 가슴을 후벼파는 연기를 보인다. 이형호 군 유괴사건을 다룬 영화 '그놈 목소리'(감독 박진표, 제작 영화...
    2007-01-24 13:47
  • 6년만에 컴백 김남주 “진짜 가슴에 멍들어”
    단숨에 우려를 날려버렸다. 6년 만에 연기를 재개한 김남주가. 김남주는 22일 공개된 영화 '그놈 목소리'(감독 박진표, 제작 영화사집)에서 아이를 유괴당한 엄마 오지선 역으로 2001년...
    2007-01-23 13:54
  • [필진] 그 목소리는 이 시대의 악마였다 <그놈 목소리>
    22일 오후2시 용산CGV에서 <그놈 목소리>(제작: 영화사 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그놈 목소리>는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압구정동 이형호 유괴살해사건’ ...
    2007-01-23 13:56
  • 단‘숨’에 찍다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엔 냉기가 스멀거렸다. 길게 뻗은 복도 위로 여자 연(박지아)의 노래가 멍먹하게 울렸다.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노래에 끌려 목에 붕대를 두른 ...
    2007-01-22 17:16
  • 미국, 더럽게 웃기네
    카자흐스탄에서 여섯 번째로 잘 생겼다고 주장하는 리포터 보랏 사디에프가 자신의 엉망진창 마을을 소개한다. 금발 미인과 진하게 키스한 뒤 콧수염 기른 입이 귀에 걸렸다. “여동생입니다....
    2007-0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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