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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놀이 안가도 좋아! 공연과 함께라면…
    이탈리아 록 밴드 ‘피에프엠’ 첫 내한 공연 5월 9일오후 8시 /서울 엘지아트센터/ 3만-6만원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피에프엠’은 스케일 큰 웅장한 사운드와 치밀한 곡 구성, 수준 높은 연주로 1970년대 유럽과 미국 음악계에 ...
    2006-04-12 23:22
  • 팜 파탈로 탈바꿈해버린 ‘샬롬(평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로 인하여 란 이름은 오늘날 팜므 파탈의 대명사로 각인되었다. 자신의 유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의붓아버지 헤로데 왕 앞에서 매혹적인 춤을 추어주고 그 댓가로 요한의 목을 요구하는 의 줄거리는 본...
    2006-04-12 23:16
  • “창작 찬밥대우 문화발전엔 찬물”
    서울시향 상임작곡가로 첫 공연 진은숙씨 재독 작곡가 진은숙(45)은 시사평론가로 유명한 진중권의 누나다. 언니 진회숙이 성악과 클래식 이론을 전공했고, 동생도 미학을 전공했으니, 예술...
    2006-04-12 23:15
  • 무대 뒤, 배우들은 뭘하고 있을까?
    객석에 앉아있으면 가끔 이런 의문이 든다. 무대 뒤로 사라진 배우들은 뭘 하고 있을까? 무대 뒤, 배우들의 세계를 보여주는 ‘메타 연극’ 2편이 동시에 막을 올린다. (마이클 프라이언 ...
    2006-04-12 23:14
  • 4월 13일 새음반
    태교에 좋은 ‘모차르트’ 곡 태교음반 가 나왔다. 1997년 발매 이후 우리나라에서만 75만장이 팔린 1~5집 음반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24곡을 묶어 2장의 시디에 담은 것이다. 이 음반은 애초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단기적으로...
    2006-04-12 23:13
  • 어흥! 잠자던 사자상 천년만의 봄나들이
    국립경주박물관 국내 첫 ‘신라의 사자’ 기획전 ‘어흥! 나 좀 봐줘요!’정겨운 이땅 곳곳의 옛 사자상들이 천여년만에 몸을 움직여 경주로 봄나들이를 나왔다. 표정이나 몸짓, 크기가 각양각...
    2006-04-12 20:07
  • ‘칼 가는대로 마음 결대로’ 그린 목판화
    유화와 판화를 함께 작업해온 중견 작가 이상국(59)씨는 ‘칼이 가는 대로’ 목판화를 파고 찍는다. 목판화에서 흔히 보이는 예리한 칼맛 대신 옹이가 진듯 툭툭 끊어지는, 투박하고 굵은 선...
    2006-04-12 20:05
  • 4월 13일 화제의 전시
    선각가 3명 통해 본 사진사 뒤안길 ◇…한국 사진사의 뒤안길을 둘러보는 전시마당이 차려졌다. 한미사진미술관이 기획한 일제시대 사진 선각자 민충식·정해창 2인전(4월19일까지·02-418-1316...
    2006-04-12 20:03
  • 라울 루이즈 특별전
    견결한 사회주의자이면서 현실과 환상, 시간의 인과관계 등을 허물며 초현실적인 영화세계를 구축해온 칠레 감독 라울 루이즈 특별전이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
    2006-04-11 20:30
  • 미리 가본 ‘번 더 플로어’ 타이완 공연
    춤추다 죽어도 좋아…‘꾼’들의 유혹 ‘무대를 불태워라’ 신록을 머금은 노란 지붕의 타이베이 쑨원기념홀 주변, 불타는 붉은빛의 포스터가 유난히 이글거린다. 전 세계 87개 도시를 불태운...
    2006-04-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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