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윤소영,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그랑프리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열린 '오이스트라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윤소영(22) 씨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윤씨는 그랑프리와 함께 최고 연주자상과 비루투오조(virtuoso.화려한 연주자)상을 수상했...
    2006-03-18 23:32
  • 수출용 ‘태권도 퍼포먼스’ 만든다
    민-관이 손 잡고 수출용 퍼포먼스를 제작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를 프로듀서로 영입해 태권도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제작, 미국 브로드웨이 현지 뮤지컬 공동 프로듀서...
    2006-03-16 21:01
  • 백남준 마지막 유작 ‘엄마’
    지난 1월 타계한 비디오 거장 백남준이 마지막으로 완성한 유작 가 16일 서울 삼성동 봉은사 법왕루에서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작품은 전날 49재 행사를 위해 입국한 백남준의 장...
    2006-03-16 20:12
  • 스타제조 전성시대
    1995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1996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당시 현기획)가 문을 연다. 1997년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당시 태홍기획)가 뒤따른다. 이들의 출현은 대중음악계의 ‘산업혁명’이라...
    2006-03-15 23:15
  • 색다른 연주 끼워넣은 공연 선물세트
    김성관 재즈 트리오 콘서트 ‘비바 & 힙합 그리고 블루스’ 19일 저녁 5시/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김성관(피아노), 김성배(베이스), 김 책(드럼)이 전통 비밥의 파격적인 리듬과 속도감을...
    2006-03-15 22:49
  • 3번째 앨범 ‘24/7’ 로 돌아온 세븐
    세븐이 1년 7개월만에 내놓은 세 번째 앨범 은 전작들에 비해 강렬하다. 핵심은 비트에 있다. 1집 의 주류는 아르앤비 발라드였다면 2집 의 ‘열정’ 등은 힙합을 가미해 좀 더 강한 인상를 심...
    2006-03-15 22:46
  • 리틀 윌리스·잭 존슨 새 앨범
    복잡한 머리, 답답한 가슴을 풀어줄 앨범 2장이 나왔다. 어쿠스틱의 담백한 선율에 그만큼 꾸밈없는 목소리를 얹는 잭 존슨의 와, 노라 존스와 그의 친구들이 뭉쳐 만든 컨트리음악 밴드 ‘리...
    2006-03-15 22:43
  • 나를 뻑가게 한 윤시내의 ‘불꽃 창법’
    ‘나를 뻑가게 만든 곡’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그 가수의 독특한 발성에 대한 기억을 솔솔 되살려 내곤 한다. 한 예로 김추자에게 영혼을 빼앗긴 사람이라면 ‘님은 먼 곳에’(1969)의 “님이 아...
    2006-03-15 22:41
  • ‘냉소적 개념미술’ 박이소 요절 2년 만에 추모 유작전
    2004년 요절한 작가 박이소의 설치작품들은 로댕의 기념비적 조각 앞에서 마냥 어색하고 후줄근하게 서있었다. 작품으로 보기도 민망한, 헐거운 골판지 상자로 엮은 높이 4~ 정도의 탑 구조...
    2006-03-15 21:51
  • 3월 16일 화제의 전시
    라틴·스페인 11개국 대사 소장품 ◇…한국에 온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 외교관들은 미술품 수집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다.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중남미·스페인 ...
    2006-03-15 21:47
맨앞으로1011101210131014101510161017101810191020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