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서울 착한 여자’ 브레히트원작 바탕 이미지극 시도
    파격적인 이미지 연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 양정웅(37)의 〈서울 착한 여자〉(극단 여행자)가 1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무대에 오른다. 원작은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이다. ...
    2005-12-14 22:59
  • 12월 15일 화제의전시
    개관15주년 기념 고판화 특별전 ◇…삼성출판박물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소담한 옛 목판화와 목판 등을 소개하는 고판화 특별전을 20일까지 열고 있다. 시구절 등을 목판에 새겨 종이에 찍...
    2005-12-14 22:24
  • 중동 ‘분쟁의 땅’ 작가들의 정체성 찾기
    팔레스타인, 레바논, 그리고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가장 극심한 민족 분쟁의 땅이다. 외신으로 쉴새 없이 전해지는 이들 지역의 전투와 유혈충돌 소식은 이곳 사람들이 그만큼 죽음과 이산...
    2005-12-14 22:19
  • 세계 정상 퍼포먼스 ‘탭덕스’ 와 ‘스텀프’ 한국무대
    화려한 탭댄스의 율동과 기발한 타악 연주로 저마다 세계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로 손꼽히는 (TAP DOGS)와 (STOMP)의 오리지널 투어팀이 잇따라 한국무대를 두드린다. 는 힘이 넘치는 남...
    2005-12-14 18:42
  • 자유롭게 오줌 눌 권리를 달라
    1995년 봄 유럽을 여행하던 극작가 그레그 커티스는 가진 돈이 거의 떨어지자 비행기 삯을 남기려고 기차역이나 공원에서 선잠을 자야 했다. 어느날 파리의 룩셈부르크 공원 옆을 지날 때 참을 수 없을 만큼 오줌이 마렵자 ‘공원 내 ...
    2005-12-14 18:41
  • 리뷰 - ‘용호상박’ 과 ‘지상의 모든 밤들’
    한해가 저물고 있다. 2005년 한 해, 우리 연극은 어떠했는가? 많은 연극이 명멸해갔지만 연극 동네에 불어온 물질적 풍요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던 것은 정신적 빈곤이었...
    2005-12-14 18:40
  • 베스트앨범 낸 에미넴
    로큰롤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존재를 힙합계에서 뽑으라면 에미넴(본명 마샬 메더스·33)이다. 흑인의 감각을 백인의 몸에 지녔기 때문이다. 이 이단아는 침과 똥으로도 예술을 빚어내는 ...
    2005-12-14 17:54
  • 패닉, 절망과 희망 움켜진, 7년만의 귀환
    이적(31)과 김진표(28)가 뭉쳐 ‘패닉’으로 돌아왔다. 세 번째 앨범 을 내놓은 지 7년만이다. 발매 4일 만에 3만장 판매를 돌파하고 핫트랙 등 각종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왼손잡이’, ‘...
    2005-12-14 17:53
  • 국가대표곡·가수왕 히트곡도 ‘금지’ 딱지
    ‘국제가요제’라는 말은 요즘 거의 사어(死語)가 되어 버렸지만 1970년대는 그렇지 않았다. ‘아바’가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에서 ‘워터루’로 입상해 세계적 스타로 뜬 것이 1974년이니 말이다....
    2005-12-14 17:51
  • 12월 15일 새앨범 - 이루마·달리아
    이루마 피아노만이 아니라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동원했다. 그만큼 사운드는 풍부해졌고 스타일은 다양해졌다. 이루마의 피아노는 첼로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내다...
    2005-12-14 17:5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