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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지상의 모든 밤들’ 최후의 피난처마저 막힌 ‘그녀들’
    연우소극장에서 10여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 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도 가난하지만 탄탄한 연극이 상연되고 있다. 극단76 연출부 출신으로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인 김낙형이 쓰고 연출한 이...
    2005-12-07 18:15
  • 7명 젊은 배우 역동적 작지만 따뜻한 뮤지컬
    여기 가난하고 작은 뮤지컬이 있다. 가난하지만 탄탄하고, 작지만 역동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뮤지컬 는 가족들과 함께 연말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깜찍한’ 작품이다. 소박...
    2005-12-07 18:14
  • 리뷰 - 일본 오페라 ‘유즈루’
    소재·무대 철저히 일본풍적극적 해외 소개도 배울만 국립오페라단이 ‘한일 우정의 해 2005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극단 이쿠마의 (저녁 두루미)가 지난 2~4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2005-12-07 18:08
  • 은은한 캐럴과 좇아 낙낙한 세밑 나들이
    한해가 저물가면서 아쉬운 세밑을 보내려는 각종 모임으로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때다. 흥청망청 들뜬 분위기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가족들이나 연인 등 가까운 이들과 함께 평...
    2005-12-07 17:34
  • ‘표현의 자유’ 찾아 망명길 오른 발레리노
    영화 의 히어로로 한국의 팬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그가 영화 의 주인공과 실제로 처지가 비슷했던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열한살의 나이에 겪은 어머니의 자살, 군인이었던 아버지와 소원했던 관계는 녹...
    2005-12-07 17:33
  • 초대형 프랑스 뮤지컬 2006년 국내상륙
    대형 프랑스 뮤지컬 (Les DIX)가 내년 4월11일부터 5월9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자에서 한국무대에 선보인다. 제작비 75억원, 40피트 대형 컨테이너 42개 분량의 세트, 리허설 기간만 20...
    2005-12-07 17:32
  • 김도향. 세대 건너뛴 환갑의 ‘젊은 배짱’
    겸연쩍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김도향(61)은 가수다. 시엠송 3천여곡을 만들었고, 오랜 수행 뒤 “항문을 조이자”는 깨달음을 설파했으며, 지금은 시트콤 에서 인형 머리 빗기는 괴상한 할아버...
    2005-12-07 17:29
  • 각양각색 연주음에 얹은 하얀겨울
    전제덕의 드림 콘서트-화이트 재즈 17일 오후 4시, 저녁 7시30분/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 전제덕은 한뼘 남짓 하모니카가 얼마나 너른 폭을 가진 악기인지 확실히 보여준 연주자다. 지난해 발매된 그의 첫 앨범은 그 해의 ...
    2005-12-07 17:29
  • 유치찬란했던 금지곡 판정
    벌써 하얗게 잊혀진 듯하지만, 대중문화와 예술에 대한 검열의 시대가 있었다. 사실상 검열장치였던 사전심의제가 철폐된 지 만 10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니 그리 오래된 과거도 아니다. 사...
    2005-12-07 17:26
  • 콘의 새앨범 ‘시 유 온 디 아더 사이드’
    1990년대 중반 이후 헤비메탈계에서 ‘콘’만큼 영향력을 행사한 밴드도 드물다. 광포한 힘 안에 힙합의 요소와 펑키한 리듬감 등을 끌어들여 새 지평을 연 밴드이기 때문이다. ‘링킨 파크’, ‘...
    2005-12-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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