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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분간 1인30역 ‘잘 노는 여자’
    ‘벽 속의 요정’ 앙코르공연하는 김성녀 올해 첫 장마비가 내린 지난 21일 오후. 하얀 블라우스에 하얀 두건을 두른 배우 김성녀(56)가 “하하 호호” 웃으며 나타났다. 비가 와서 일부러 챙겨...
    2006-06-25 18:19
  • 2년만에 무대 돌아온 ‘아바’의 추억
    팝 그룹 아바의 노래만으로 뮤지컬을 만든다는 것은 성공 가능성 만큼이나 실패 위험이 큰 일이다. 뮤지컬 무대에서 아바의 노래를 듣는다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아바의 화려한 음색...
    2006-06-25 18:23
  • 리뷰 - NHK 교향악단 내한공연
    일본 교향악단 하면 떠올리게 되는 사운드가 있다. 단정하고 깨끗하고 절제된 그들만의 사운드. 여섯번 째 한국을 방문한 엔에이치케이(NHK) 교향악단의 공연(6월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6-06-25 18:21
  • 산울림, 아니 벌써 30년이라네~♬
    ‘영원한 청춘’, 그룹 ‘산울림’이 결성 30돌을 맞았다. 이들은 다음달 5일과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 공연을 벌인다. 한국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산울림을 되돌아본다는 취지에서 후...
    2006-06-25 18:05
  • 80년대 완성시킨 한국대중음악계 ‘지존’
    더러는 한 사람의 가수가 한 시대를 표상한다. 그 점에서 조용필은 1980년대와 한 몸이고 한 짝이다. 조용필을 정의하는 데 흔히 달라붙는 ‘가왕(歌王)’ ‘국민가수’ ‘슈퍼스타’ ‘오빠부대의 ...
    2006-06-25 18:08
  • 6월 26일 새음반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밤의 탱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처음 태어난 탱고는 이후 유럽 상류층으로 유입되어 도회적이고 세련된 사교음악으로 발전한다. 이를 남미의 탱고와 ...
    2006-06-25 18:05
  • 포화 속에서도 삶은 계속됐다
    재미동포 곽홍씨가 담은 한국전쟁 당시 생활상 한국전쟁 때 미 해병대 의무대 군의관으로 재직했던 곽홍(79·미국 볼티모어 거주)씨가 당시에는 귀했던 컬러슬라이드필름으로 기록해 놓은 사...
    2006-06-23 18:34
  • 정순임 명창 ‘수궁가’ 공연
    정순임(64) 명창의 〈수궁가〉 공연이 24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경주에서 활동중인 정 명창은 장월중선(1925~1998) 명창 큰 딸로, 전설적인 소리꾼 장판개(1885~1937)...
    2006-06-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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