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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법 이대로 둘건가] ③ 도미노 파산 부르는 ‘연대보증’
제2금융권 빚보증 334만명이 180조원 인정상 거절하기도 어렵고 승낙하자니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는 게 보증 부탁이다. 그래도 담보가 없거나 신용이 부족한 서민들이 그나마 돈을 빌릴...
2006-10-16 19:16
[고소득 전문직 이래도 되나요] 100명중 13명이 극빈층?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 100명 가운데 13명이 연매출 2400만원 이하의 ‘극빈층’이라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16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1인당 연평균 수입이 수...
2006-10-16 19:08
두산 몸집불리기 ‘금융업’까지 진출
할부금융사인 연합캐피탈의 경영권 인수업체로 두산인프라코어(옛 대우종합기계)가 유력시되고 있다. 지난 2000년 한국중공업으로 시작된 두산의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가 고려산...
2006-10-15 22:18
[서민 울리는 법 이대로 둘건가] ②-1. 돈 빌릴곳 없는 서민들
IMF뒤 서민금융 몰락에 사채시장으로… 정부가 보장한 고금리는 기존 제도권 금융기관마저 대부업체 수준으로 ‘변질’시키고 있다. 2002년 이전까지만 해도 대출금리가 연간 25%를 넘지 않았...
2006-10-15 19:43
“금융시장 면밀 주시…필요땐 적극 대응”
윤중현 금감위원장 오찬 강연 윤증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12일 “북한 핵실험 소식으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지만 시장참가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
2006-10-12 20:12
국민 10명 중 1명 ‘통신 신용불량자’
요금을 제때 내지 못한 탓에 ‘통신 신용불량자’가 급증하면서 그 비율이 국민의 10%에 육박하고 있다. 더불어 통신요금 연체금액도 1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상기 한나라당 ...
2006-10-08 19:07
이번엔 ‘엔’ 걱정
원-엔 환율이 2일 장중 한때 100엔당 700원대로 떨어지는 등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날 장 끝무렵 서울 하나은행 본점 자금운영부의 모니터에 보이는 원-엔 환율이 800원대를 가까스로...
2006-10-02 20:37
원-엔 환율 800선 흔들
원-엔 환율이 800선마저 흔들리며 우리 경제에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원-엔 환율이 급락하지는 않겠지만, 100엔당 700원대 진입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물가, 유...
2006-10-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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