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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고 치이고…고졸 구직 겹설움
- 고졸자를 뽑는 회사들이 비정규직의 비율을 크게 늘리는 등 전반적으로 고졸자들의 채용의 질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정보 업체 인크루트는 17일 2001년~2004년 자사 사이트에 올린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
- 2005-08-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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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높을수록 희망연봉이 기업제시 수준보다 낮다”
- 경력 3년 미만인 사회 초년생의 희망 연봉은 기업들이 제시한 수준보다 높지만 10년 이상 경력자의 희망 연봉은 기업 제시 연봉보다 1천만원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봉정보사이트인 페이오픈(www.payopen.co.kr)과...
- 2005-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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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 구직자 설 자리가 없다”
- 대졸 구직자에 밀려 고졸자의 취업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으며 고졸자 고용의 질적 수준도 낮아지고 있어 고졸자를 위한 실업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자사에 이력서를 등록한 구...
- 2005-08-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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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개방형 채용’ 으로 취업문 연 주인공들
- “은행원이 되고 싶었지만, 예전엔 나이와 학력 때문에 지원서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이제 꿈을 이룬 셈이죠.”
이달 초 외환은행의 ‘개방형 채용제도’에 따라 39살 나이에 정규직 신입 은...
- 2005-08-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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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장점 살려 업무에 최선 다할 터”
- 1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개방형 채용에 합격한 외환은행의 수습행원들이 은행원으로서의 앞날에 대해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채용에 합격한 주부 양미경(39)씨는 "신입행원으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
- 2005-08-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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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하러 히말라야 갑니다”
- 대한투자증권은 사내 회의실 이름을 종전의 `13층 회의실'과 같은 딱딱한 이름 대신 `에베레스트, K2,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 명산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16일 밝혔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기존 부서별로 있던 회의실을 없애고 ...
- 2005-08-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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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60대세대 취업시장 대약진
- “더좋은 일자리 찾자” 2030세대는 구직 감소
경기도 평택에 사는 이아무개(62)씨는 지난 봄부터 인근 회사 식당 주방 일을 시작했다. 모아놓은 재산도 적지 않고, 자식들도 대부분 출가시...
- 2005-08-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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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 단념자 14만1천명
- 취업의사와 능력은 있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아예 구직 활동을 중단한 ‘구직 단념자’가 4년5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실업률은 3.7%로 1년 전과 같았으나, 실업자...
- 2005-08-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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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엠 기술력 비결 자기만의 시간 15%” 게리 코바 수석 과학자
- “과학자로서의 삶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아닌 ‘과학자의 삶’을 알려주겠습니다.”
쓰리엠의 게리 코바(사진) 수석 과학자는 미국 쓰리엠 본사에서 28년간 연구에만 ...
- 2005-08-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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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생존공식 ‘프로의식+인간관계’
- 취업준비생에게 허투루 지나가는 시간은 없다. 봄, 가을이 공채 시즌이라면, 여름과 겨울은 ‘인턴의 계절’이다. 특히 최근 들어 대기업들이 앞다퉈 인턴십을 도입하다보니, 구직자들에게 인...
- 2005-08-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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