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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북 위폐 관련 제재, 양자협의 필요없다”
-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불법 금융거래와 관련한 대북제재 조처에 대해선 북한 쪽과 대화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라이스 장관은 29일(현지시각) 〈유에스에이투데이〉와 회견에서 ‘대북제재 문제 논의...
- 2005-11-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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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은행털이범이라지만…
- 29일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지하터널을 뚫어 은행을 털려다 경찰에 붙잡힌 두 남자가 옷을 벗은 채 바닥에 앉아 있다. 산살바도르/AP 연합
- 2005-1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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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형, 돌이킬 수 없는 형벌”
- 미국 버지니아주가 1천번째 사형집행을 받을 예정이던 사형수를 집행 하루 전에 종신형으로 감형했다. 이를 계기로 사형제도 존폐를 둘러싼 논란이 미 국내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마크 워너 버니지아 주지사는 형 집행 하루 전인 2...
- 2005-11-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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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1천번째 사형집행 예정자 종신형 감형
- 사형제도를 둘러싼 미국 내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1976년 미국에서 사형제도가 부활된 이후 1천번째 사형집행이 예정돼 있던 사형수 로빈 로비트(42)가 집행을 하루 앞둔 29일 종신형으로 극적 감형됐다.
미국 버...
- 2005-11-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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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 휴대형 레이저 총 개발
- (서울=연합뉴스) 미국 공군이 시위 군중을 진압하고, 검문소에 대한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신형 휴대용 레이저 무기를 개발, 공개했다.
영국의 군사전문잡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인터넷판은 30일 미 공군이 `PHaRS(Personnel...
- 2005-11-3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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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부모 피하려던 10대 15층서 추락사
- 여자친구 집을 방문했다 예상보다 일찍 귀가한 부모님을 피해 15층 아파트에서 침대 시트를 이용해 도망가려던 10대 고교생이 땅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29일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토론토 동부지역 고등학교...
- 2005-11-3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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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축구 경기도중 어머니의 골분 뿌리다 철창행
- 미국의 한 남성이 미식축구 경기중 경기장에 뛰어들어 어머니의 골분을 뿌리다 경찰에 체포, 기소됐다.
29일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현재 애리조나 템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노트붐(44) 은 지난 27일 필라델피아...
- 2005-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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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이라크 철군, 지휘관들 의견 따를 것”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 가열되고 있는 이라크 미군 철수 논란과 관련, "현장 지휘관들의 권고에 입각해 군대의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일각에서는 즉각적인 이라크 철군을 주...
- 2005-11-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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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한인교포, 무장강도에 피살
-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한인교포 최공철(68)씨가 28일(현지시간) 오후 38구경 권총으로 무장한 강도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상파울루 시내 브라스 지역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최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손님을 가...
- 2005-11-3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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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이라크군 치안 떠맡을 준비됐다”
- 미국의 이라크 주둔군 감축방침이 가시화하고 있다. “임무 완수 때까지 철군은 없다”고 완강하게 버티던 조지 부시 행정부 관리들의 태도가 변하는 조짐이 뚜렷하다. “이라크군이 치안을 떠맡을 준비가 됐다”는 말이 백악관과 국방부 ...
- 2005-11-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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