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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EO 보수 작년 30%이상 늘어
-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보수가 지난해 중간선 기준으로 연봉 240만달러에 달해 전년보다 30% 이상 늘어났다.
이런 인상률은 2003년 증가율의 두 배로, 기업 이익 증가율보다 높은 것이라고 기업경영조사 전문회사 코퍼릿 라...
- 2005-11-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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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케인-에드워즈 ‘대선후보’ 선두
-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과 민주당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이 최근 당적과 관계없이 유권자 전체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08년 대통령선거 후보 지명대회를 앞두고 양당의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
- 2005-11-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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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야생사슴들, 잇달아 사람 공격
-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역에서 야생 사슴들이 마을로 내려와 사람과 개를 공격하는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고 ABC뉴스 인터넷 판이 1일 보도했다.
지난 9월에는 자기집 정원에서 토마토를 따던 73세의 한 남자가 덤...
- 2005-11-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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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주변 관광객 3명 대낮 칼에 찔려
- 미국 관광객 3명이 1일(현지시간) 낮 워싱턴의 백악관 주변 라파예트 공원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백악관 보안국이 밝혔다.
에릭 자흐렌 보안국 대변인은 "이날 사건은 라파예트 공원 북동쪽 외곽의 후미진 곳에서...
- 2005-11-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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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기자단,대변인에 사임 의향 없냐
-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 신분누설 사건과 관련, 2년전 칼 로브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루이스 리비 전 부통령 비서실장의 연루를 강력 부인했던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이 출입기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었으니 사임 의향...
- 2005-11-0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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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데이 마녀복장 여성강도 은행 두곳 털어
- 할로윈 데이 마녀로 분장한 여성 은행강도가 1일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 일대에 있는 은행 두 곳을 털어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 대담한 강도는 광채가 번쩍번쩍 나는 마녀 모자와 망토, 긴 금발 가...
- 2005-11-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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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조류독감 12억 달러 예산 요청
- 조지 부시 대통령은 1일 미국도 조류독감에 언제 직면하게 될지 모른다면서, 2천만명분의 백신 구입을 위한 12억달러 긴급예산 편성을 의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백신 구입용 예산 12억달러 외에, 항바이러스제 비...
- 2005-11-0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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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월 ISM 제조업지수 예상보다 높아
- 미국의 지난 10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 보다는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10월 제조업지수가 59.1로 9월의 59.4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10월 제조업지수는 그러나 경제전...
- 2005-11-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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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기준금리 4%로 인상할 듯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상해 연 4.00%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무디사의 투자분석가 ...
- 2005-11-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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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민주당 의원 “미국 분열시킨 인물 대법관 지명하다니”
- 조지 부시 대통령에 의해 31일 새로 연방대법관에 지명된 새뮤얼 얼리토(55) 판사의 상원 인준과정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과 진보단체들은 얼리토 지명에 즉각 반발하면서 상원 인준을 저지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
- 2005-11-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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