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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 테러정보는 날조”…블룸버그 궁지에
    지난주 뉴욕시가 테러 비상 경계령을 내리도 록 한 `정보'는 믿을 만한 정보원에 의해 제공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릇된 정보에 기반을 둔 날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CNN 등 미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 출...
    2005-10-12 07:19
  • 로라부시, “내가 여자를 대법관에 지명하라고 했지요”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는 11일 자신이 공석중인 대법관 자리에 여성을 지명하도록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압력을 가한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 로라는 이날 NBC의 토크쇼 프로그램인 '투데이'에 부시 대통령과 함께 출...
    2005-10-12 07:18
  • 브라질서 구제역 발생... 소 582마리 도살
    브라질 중부 지역에서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연방정부가 긴급 방역예산을 편성하는 등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마토 그로소 도 술 주 엘도라...
    2005-10-12 00:32
  • 미, 문화다양성 협약 저지 안간힘
    지난 3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제33차 정기총회에서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약(문화다양성협약)’에 반대하는 미국이 이 협약을 저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
    2005-10-11 21:40
  • 말라버린 아마존강
    계속된 가뭄으로 강 폭이 바짝 졸아든 브라질 북부 아마존강 지류에서 10일 배 한 척이 물길을 찾고 있다. 우리쿠리투바/AP 연합
    2005-10-11 18:25
  • “케네디 암살은 마피아의 보복”
    존 에프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은 당시 시카고의 마피아 두목이었던 샘 지앙카나의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앙카나의 딸 앙투아넷 지앙카나(70)가 곧 출간될 회고록 에서 폭로했다....
    2005-10-11 18:23
  • 라이스, ‘미군 주둔 등 거점 확보’ 중앙아시아 순방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 중국과의 패권 경쟁이 치열한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의 영향력 다지기에 나섰다. 라이스 장관은 11일 키르기스스탄에 도착해 쿠르만벡 바키예프 키르기스 대통령과 만나는 등 사흘간의 중앙...
    2005-10-11 18:15
  • 미국 신문업계 악전고투
    “최근 신문산업의 미래에 관한 이메일 채팅에서, 젊은 기자들은 앞으로 자신의 친구들이 신문을 구독하지 않으리란 결론을 내렸다.” 미 서부지역 최대 일간지 는 10일 신문업계의 미래를 우울하게 예측하면서 “미국 신문들이 발행...
    2005-10-11 18:10
  • 비단뱀 이번엔 고양이도 잡아먹었나?
    최근 미국에서 비단뱀이 악어를 삼키다 배가 터져 죽은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이번엔 비단뱀이 고양이를 잡아 먹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즈에 사는 한 주부는 키우던 고양이가 사...
    2005-10-11 11:17
  • GM, 델파이 파산신청으로 휘청
    세계 최대의 자동차제조업체인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한때 한솥밥을 먹던 부품제조업체 델파이의 파산보호신청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GM은 분사 당시 델파이가 오는 2007년 중순 이전에 파산할 경우 델파이 은퇴자들의 의...
    2005-10-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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