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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인근 산불, 1만7천에이커 태우고 이틀째 확산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및 벤추라 카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근 주택가의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헬리콥터 등 장비와 인원을 총...
    2005-09-30 07:16
  • 남학생 3명과 성관계, 여교사 유죄 시인
    3명의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전직 여교사가 최고 징역 6년형을 선고받게 됐다. 새러 벤치-살로리오(29)는 28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에게 씌워진 29개 항목의 혐의를 모두 인정함에 따라 최소 3년, 최고 6년형...
    2005-09-30 06:44
  • 미 상원, 로버츠 연방 대법원장 지명자 인준
    미국 상원은 29일 존 로버츠(50) 대법원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을 찬성 78, 반대 22로 가결했다. 로버츠는 이에 따라 곧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식을 갖고 17대 연방대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날 55명의 공화당 상원...
    2005-09-30 02:46
  • 백악관·공화당 지도력 ‘동반 위기론’
    백악관에서 시작된 지도력 위기현상이 여당인 공화당으로 번지고 있다. 미 공화당의 핵심 실력자인 톰 딜레이(58·텍사스) 하원 원내대표가 2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격 기소되면서 원내대...
    2005-09-29 18:15
  • 미국 캘리포니아 큰불
    28일 미 캘리포니아주 채츠워스의 시미밸리 고속도로 주변 숲에서 큰 불이 나 로스앤젤레스시 등 3개 지역의 소방관들이 모두 나서 불을 끄고 있다. 채츠워스/로이터 연합
    2005-09-29 18:12
  • [밴쿠버통신] ‘노골적 고백’ 전 총리 책 파문
    12일 출간된 책 한 권이 캐나다 정가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이언 멀로니(66) 전 총리의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대화와 정치인들의 뒷모습을 담은 이란 책이다. 이 책에는 1984~199...
    2005-09-29 18:06
  • 브라질 사상 최대 규모 은행강도범 검거
    브라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현금을 탈취해 화제를 모았던 은행강도범 5명이 28일 저녁 경찰에 체포됐다. 브라질 경찰은 이날 지난달 6일 북동부 세아라 주 포르탈레자 시에 위치한 브라질 중앙은행 사무소에서 1억5천만 헤알(미...
    2005-09-29 13:23
  • 미군, 이라크 시신 사진 포르노사이트에 제공 논란
    미국 육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현지인 사망자 시신 사진을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에게 제공하고 대신에 포르노 사이트 무료 접속권을 얻었다는 일부 보도를 조사 중이라고 CNN 방송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
    2005-09-29 09:47
  • ‘글쓰기’가 정신적 상처 회복시킨다
    최근 미국 남부를 휩쓴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집으로 되돌아와 다시 일상 생활에 복귀해도 이번 피해로 인한 스트레스에 계속 시달릴 수 있다. 이 같은 정신적 상처는 몇 년씩 지속되기도 한다.이런 상황을 ...
    2005-09-29 09:41
  • 해적 보물 발견으로 떠들썩한 로빈슨 크루소섬
    칠레의 로빈슨 크루소 섬이 때아닌 황금광 열기로 떠들썩하다. 이 황금광 열기는 재난구조회사인 와그너가 26일 이 섬에서 100억 달러에 달하는 18세기 보물을 숨긴 장소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직후 시작돼 이제 섬 전체를 뒤흔...
    2005-09-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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